전에 아파서 걱정되서 가서 먹을거랑 챙겨서 갓는데 뭐라하기만하고 화만내서 그거때마 섭섭하고 화난거 써논거나 가끔 해도해도 너무 하다 싶은 거를 써놓고 지우고했는데 몇 개 삭제가 안됫었나봐. 오늘 내꺼 가지고 본다면서 게시판 다 들락날락거리더니 나보고 글쓰냐면서 내 게시물 검색하더니 그걸 다 보더라.. 다보고나서 울면서 그동안 가식 적으로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녜.. 맘 다알앗다하고 가더라.. 내가 성 고민한거나 병신같이 어그로글 쓴것도 다봄..(찐특 모쏠특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