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아키에이지 연재했던 개붕인데 말출이라 복귀해봄

기존에 지었던 집들은 세금을 못내서 다 철거되고 다시 지음

위 스샷이 복귀하고 3일만에 다시 꾸민 길드 마을

어느정도 모양새는 갖춰지고 있긴한데 망겜 특성상 사람이 부족하다 보니까 마을 확장시키는게 어려움;;

땅은 많은데 농사 지을 사람이 별로 없음ㅋㅋ

마을 뒷편 언덕쪽에 건설 상태 중인 저택

길드원이랑 열심히 노가다 뛰었는데 끝이 안보임;; 재료 비비고 망치 뚝딱거리는데만 1시간째..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ㅎㅎ

아키에이지 건축물 대부분은 상위 단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바로 적용시킬 예정

저택 건설에 소비한 재료의 이상을 바쳐야 업그레이드가 가능.. 엑

이제 진짜 완성ㅇㅇ

빨리 들어가보자 헠헠

1층 로비

근데 옆면에 창문은 장식인듯? 안 열림;;

계단 올라와보니 약간의 공간과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임

역시 저택 클라스.. 넓이도 넓이지만 구조가 남다름

하이라이트인 3층

넓은 거실과 삼면에 문이 있음

꾸미기 딱 좋을 듯

읭? 근데 2층 전등 하나 때문에 거실 중간에 거대한 구멍이 뚫림

내 크기에 딱 맞으니까 가끔씩 삽입해야겠다

문 여닫을때 촤라락 촤라락 사운드 찰지고 중독성 개쩜

이제 점프 말고 이것만 해야지

3층 정문은 이렇게 테라스가 있음

개붕이들 여친이랑 손잡고 경치 구경하기 딱 좋은 장소

....ㅜㅜ

퍄퍞 건물이 너무 높아서 떨어지면 낙뎀 받음

자랑하고 싶어서 옆집 이웃사람들 농사 짓고 있는거 방해하고 초대해버림

나중에 가구 만들어서 좀 꾸민 뒤에 다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