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남성분을 특정한게 아니에요
홍대생들에게 사과하고싶다는 글이지

그리고 저기 써놨네, 피해자에 대한 죄값과 홍대 회화과에 대한 죄값이 다르다고.

그리고 저 사건은 남혐, 미러링 몰카 때문에 유명해진것도 있는데,

홍대 몰카사건이 처음에 언론에 유명해진게 " 회화 모델로 나선 누드모델을 도촬했다." 이 테제임.

저 사과문 이라는거 형식부터 틀렸어, 그냥 뉘우쳤는지 구치소에서 사적으로 삘받아서 쓴거야.
변호사사무실에 사과문 전문으로 첨착, 검토, 도움주는 직원들 있다.

사과문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읽고 고소취하나 공소취하해달라 쓰는게 아니고 , 피고가 판사에게 감형해달라고 쓰는거임. 죄의 뉘우침? 눈물나게 후회하는 심정? 후회심?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음.
육하원칙하에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는 걸 보여주는 용도임.

사과문은 분량과 꾸준함이 포인트다. 그래서 일기처럼 날짜 쓰는 거고.

그리고 변명만 한다고 했는데, 변명한다는거 자체가 범행 사실과 피해자의 장해,손해를 인정한다는 뜻된다. 그리고 팁인데 어디서 진술서 같은거 쓸 때, 웬만하면 변명 넣지마라.

니들이 생각하는 반성문이랑 다른거다.

일반화시키지 말자. 여자들이 아니라 저 뻔뻔한 가해자의 생각은 왜 저럴까 생각해보자.

이런 생각들이 페미를 키워준 거임. 처음 나왔을 때 밟았어야 했는데,
'일부' 여자들의 생각이라고 쉬쉬했다가 전체로 확산되었자너~

일부가 인터넷에서 난리를 치고 활발하게 활동해 목소리가 큰 거지 전체로 확산된게 아녀...주변 여자들 중에 실제로 페미인 애들 얼마나 되냐?막상 세보면 별로 없을걸.

민주사회에서 목소리 큰게 곧 정치력인데~ 그래서 언론과 정당이 빨아주기 바쁜데~

페미들이 목소리가 큰 건 사실이지만 걔네가 절대다수가 아니잖아.
지금 페미들도 계속 추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대다수가 등돌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