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의 리뷰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리뷰에 연연하지 마시고 영화를 봐주세요!! 모든 영화 전부요!)

미션임파서블폴아웃


“평소 같았어.”


<미션임파서블> 은 다른 영화들과 달리 cg작업이 거의없고 스턴트맨도 안쓰며 배우가 직접 스턴트 촬영을 하기로 유명한 영화다.

톰크루즈는 지금 62년생 57세의 나이로 10m거리의 건물 사이를 뛰어다닌다....
22년동안 몸을 던지면서 연기했던 노력이 현재 최고의 첩보영화 시리즈로 자리매김 할수있게 했다.
첩보액션 장르에서는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주었고 다음 첩보영화들의 좋은 표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영화의 짜임새가 고전적이라고 말할수 있고 어떻게 말하면 정통적 이라고 할수도 있다.
cg가 없는 맨몸액션, 극적인 연출, 신념있는 악역, 배신 등 뻔하지만 최근 맛보지 못한 느낌이라서 더욱 인상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로맨스 영화도 아닌데 쓸대없는 러브라인이 빠지니까 영화가 얼마나 깔끔한가!

에단 헌트라는 배역에 대해 가장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해준 작품이라는 것도 뜻 깊다.
지금까지 에단 헌트는 그저 까라면 까듯이 위기가 생기면 당연하단듯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였는데 그 배역의 좀 더 깊은 속내와 갈등 같은 모습으로 배역에 대해 좀 더 알아갈수 있던게 좋았다.

무언가 느낌상 다음 시리즈가 마지막이 될거 같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엄청 기대하며 기다릴듯 하다.


시리즈 중 최초로 전 작품과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미션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필수로 보고 가야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