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분쯤 걸어가다보니 대로변이나왔어. 핸드폰액정을 밝게하고 택시를향해 손을 흔들어 세운 뒤 탔어
목적지를 말하고 귀에다가 이어폰을 꽂은채로 이동하고있어.
택시타고가면서 보는데 다리를 건너가고있어. 한강인지 바다인지는 모르겠어. 보면서 우울해지는거같아.
목적지에 도착했어. 모텔 상호명을확인하고 들어가. 엘리베이터에서 5층을 누르고 506이라 적힌 방에서 노크를 해.
문이 열렸어. 난 한껏 웃어주며 그에게 이야기를 하고있어.
그는 대략 20대후반정도의 남자였고 이 상황이 아주 익숙한듯 나를 데리고 침대로갔어.
침대에 앉아서 이야기를하다 서로 옷을 벋기 시작했어.
그 남자는 나의 가슴부터 시작해서 겨드랑이 팔 손가락으로 시작해서 배꼽주위를 애무하고
나에게 펠라를 원해하는것같이 그것을 내 입쪽으로 대었어.
일부러 그런건지, 난 인상을 찌푸렸다가 입으로 넣었어. 펠라를 하는동안 혀로 굴리고
그남자가 깊숙히 넣고싶어했지만, 목이 막혀 구역질 날것같고 턱도 아파서 하진 못했어.
그남자는 다시 내 가슴을 애무하면서 허벅지, 그리고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어.
이 느낌 정말 불쾌해. 간지러우면서 기분도 이상하고 쌀것같은느낌이들어 너무 싫어.
가출팸에있던 녀석의 군면회를 갔어. 얘도 남자들에게 몸을 팔던 애였던 모양이야. (이시점엔 문득 생각남)
일병을 달고있었고, 자긴 보급교육을 받아서 본대로 편성되자마자 일병을 달았다고 해.
그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냈던거같아 서로 아무 꺼리낌이없었어.
그 아이의 선임들이 왔나봐. 긴장된 표정이 너무 재밌어. 선임들에게 나를 소개시켜주고있어.
난 역시 웃어주면서 인사를 하고 잘부탁한다는듯 인사를하고있어.
4시정도 되자, 모두 이제 가봐야하는듯 정리를하고있어. 잘지내는거같아 맘이 놓여.
잘 지내라 인사하며 면회종료와동시에 꿈에서 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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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참 희안하게 꾸는데, 문제는 시각과 느낌은 그대로 나도 느껴짐....
저기 저 위에 여자인 '나'의 그곳에 애무를 받을 때 느낌이 어떻냐면,
니들 표피를 감싼채로 만져지다가 살살까지더니 귀두가 젤리에 유린되는느낌이랄까..??
ㅅㅂ 암튼 내가 남자한테 강간당한느낌이라 ㄹㅇ 똥같았어 다시는 저런꿈은 꾸기싫다 ㅜ
뀨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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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추
개드립가있는 저승사자만화 너무 감명깊게 본듯
뀨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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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꿈속의 나는 여자임 <
뀨꺄아
찾기 존내힘들었네 개드립에서 작성한 넘이 삭제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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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보다 더 좋은이야기잖앙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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