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날라갔다... 씨발....
추천하나씩만 줘라...
Journey to absolution - Crusader Kings 2 Soundtrack
부차야! 아비의 원수를 잊었으냐?
오왕 합려의 유언
맘 같아서는 콘솔로 cash 쳐서 용병들 고용하고 패왕놀이 하고 싶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보헤미아를 약탈하는 침략자들부터 물리치자
지금 보헤미아 왕국으로서 필요한 것은 와신상담의 자세이다.
꾸준히 힘을 키워 로마에게 복수해야한다.
노스퀴토 격퇴!
개판인 유럽...
우마야드는 기어이 피레네를 넘었고 카롤링거 왕국들은 서로 싸우기 바쁘다.
그 와중에 ㅅㅂ 룩셈부르크에 있는 6500명 뭐여;
아오; 지금 왕국 전 병력 끌고와도 저정도 안되는데 젠장;
시벌 심지어 보헤미아 왕 밑에 있기 싫은 룩셈부르크인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옆에 일진이 있다고 늬들한테까지 빵셔틀이 되어주진 않아!
나라가! 기독교 세계가! 위험에 빠졌는데! 엉?!
역적노무 시키들!
아 물론 6500여명을 끌고온 형님께선 계속 약탈하셔도 됩나다 ^^;
빵으론 목 맬테니 우유도 사올까요? ^^;
후... 반란도 진압했겠다... 머리도 식힐겸 성지순례좀 다녀오자
로마까지 성지순례 온 김에 슬.라.비.보.르.2.세.왔.다.감.이라고 유적에 낚서한번 해주자
성지순례 갔다오자마자 교황이 시비턴다.
선왕 바츨라프왕이 세운 병원이 돌아가는데 사제들이 많은 역할을 하니 돈 내놓으라는 거다.
맘 같아선 샤코 디 로마를 해주고 싶은데 참자... 일단 참자...
교황령 브라반트가 북방인들에게 털리고 있다.
솔직히 '팝콘잼 엌ㅋㅋㅋ' 하면서 골려주고 싶지만 여기가 뚫리면 룩셈부르크가 직빵으로 맞으니 일단 도와주자
으휴, 고작 3000여명에서 시달리는 교황 븅신보소
이 와중에 일찐쉑이 또 삥뜯으러 왔다
'야, 오랜만이다? 오랜만이라서 그런데 한 100만원만 빌려줘라?'라고 시전하는 우리 일찐쉑
근데 중요한 건 보헤미아는 더 이상 이새끼 밑에 있던 빵셔틀이 아니라 어엿한 일진을 성장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 조진웅이 하정우에게 더이상 불 붙이던 찐따가 아니라며 개겼다가 쳐맞았지만 슬라비보르 2세는 조진웅이 아니다!
'ㅋㅋㅋ 야 어디가? 우냐? ㅋㅋㅋ 찐따 쉨ㅋㅋㅋ'
또 털리는 교황령
어휴... 시발.... 도와드려야죠 씨발....
고작! 3천!5백!명을! 못! 이겨서! 씨발!
아니 씨벌 닌 또 뭔데;
어차피 쩌리 새끼니까 진압해주자
정신 없는 찰나 저번 화에서 엄마를 암살한 새끼를 드디어 잡아 족치는데 성공했다!
이 새끼 암살 계획에 사람들 동참하게 만드느랴고 돈 좀 많이 썼다 ㅎㅎㅎ
어머니! 아버지! 보고 계십니까? 가문의 복수를 이루었습니다!
복수 제 1 단계
동프랑크의 바바라 공주와 보헤미아의 알브레히트 왕자의 결혼으로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 왕국이 동맹을 맺게 되었다.
동맹으로 인하여 어떤 놈도 감히 못 깝치게 할거다!
복수 제 2 단계
카롤링거 왕국들이 정신 없이 서로 치고박는 동안 독립한 쾰른 공국을 점거해주자!
내가 교황은 싫어해도 신실한 기독교 인이다!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영토 내놔!
아오... 북방인 야를 한명이 보헤미아에 대해 침공을 띄웠다.
쉽게말하면 저 새끼가 보헤미아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서 공대장으로써 공대를 창설하고 공대원들을 모으기 시작헀다는 거다.
징집병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끌고오는 거라서 꽤나 많은 병력을 들고 온다.
이래서 북방인들이 각성하면 무섭다.
아오... 바퀴벌레 같은 이단 새끼들...
제발 역설사는 빅토2에서처럼 반군 제압 버튼 좀 만들어 줘라! 좀!
후... 쾰른을 드디어 먹었으니 이제 바이킹 침략을 방비 해볼까?
아오 쉴틈 좀 줘라 좀!
이 새끼 안그래도 왕국에서 가장 꿀인 토스카나 지역을 먹으려고 하네;
양심어디?
???? 띠용?
교황이 먼저 북방인들 때려잡자고 제안이 왔다?
그래도 넌 용서 안해 새끼야
그래도 교황이 참가해서 그런지 다른 애들도 참가하기 시작한다.
고마운데 너 지금 동로마랑 헝가리에게 털리는 상황 아니니?
크... 멀리서 알자스 공도 도와주러 온다 ㅠㅠ
누가 크킹에서 믿을 사람 없다고 했냐 ㅠㅠ 여기 이렇게 도와주는데 ㅠㅠ
아 물론 가장 큰 세력인 이탈리아 왕 쉑은 돈도 안줌 ㅡㅡ
개새끼...
목표는 토스카나지방인데 왜 로마에 상륙했는지 모르는 북방인들;
얘네들, 배로 와서 그런지 쪼개져서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캬~ 바이킹놈들 반절 박살나는거 봤죠?
결국 꼬리를 말고 도망가는 북방인들
하지만 이 새끼들의 레이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언젠가 영국이랑 스칸디나비아 반도 좀 손좀 봐야겠다
더욱 큰... 더욱 큰 동맹이 필요하다...
동로마의 황제에게 딸내미를 보내 동맹을 맺자
994년 유럽
우마야드는 계속 세를 키우고 있고 비잔틴은 분열되었으며 리투아니아와 폴란드라는 강력한 이교도 왕국들이 보헤미아 국경에 맞 닿았다
거기에 북방 야만인들의 유럽 진출은 계속 된다.
버텨라 보헤미아! 살아남아라 보헤미아!
슬라비보르 2세의 통치아래에서 과연 보헤미아와 프르셰미슬가문은 버텨낼 수 있을것인가?!
투비컨티뉴
목표
1) 1453년까지 살아남기
2) 대 모라비아 왕국의 권역을 회복하기(완료)
3) 에젤리나 왕비를 죽인 스바토보르 프르셰미슬을 죽이기(완료)
4) 바츨라프 왕에게 파문을 내린 교황청에게 복수하기
년차 익머생
rerereeee
Sead
남자간호사
게르망
아와비아의투쟁
일굶은국문과
시카고
감자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