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톰 형의 시그니쳐 정자세 달리기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소소한 웃음도 좋았는데 잔유머는 5편이 더 좋았던거같음
그리고 일사 클럽에서 포니테일 한거 왤케 이쁘냐
진짜 내 이상형이었음
5편때보다 더 이뻤던거같다
그 브로커 라는 화이트 위도우도 개이뻤음

여기서부턴 단점인데
얼굴 바꿔치기 트릭은 너무 많이 봐서 뻔히 예측이 가능했다
그리고 헨리 카빌이 너무 유명한 배우라 누가 나쁜놈인가 쉽사리 예측 가능핬던것도 한몫 했구...
그 클럽에서의 액션은 예고편이 더 나았음

톰형은 테크닉적이고 절박하게 싸우는 편이지만
헨리카빌은 드웨인 존슨 처럼 좀 투박하고 파워형의 타격감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예고편이 더 무게감 있더라;;
그게 좀 아쉬웠음
그냥 총질만 할게 아니라 톰형이랑 맨손격투도 좀 할 줄 알았는데 ㅠ

그리고 줄리아는 뜬금없이 소환된 느낌이다
다음 작품이랑 연결시킬려고 한걸까
걔가 굳이 거기 없어도 되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지

4편에서는 부르즈 할리파 맨손 클라이밍
5편에서는 비행기 오르는 장면

6편은 헬기 올라가는건가??
아님 역주행씬??
뭔가 이전작보단 임팩트가 떨어진거같긴함

3줄요약
1) 톰형은 여전하다
2) 레베카 퍼거슨 이쁘다
3) 3.5점/5점 준다. 갠적으로 재미는 5편>6편>4편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