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친한(일반친구들보다는 조금 더 친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어쩌다가 얘가 나로 상상자위를 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네.
자기입으로 말한거라 빼박이고 오해같은건 없어
근데 내가 그 단톡방 내용을 봤다는 거 자체는 말할수가 없어 나도 정당하게 본 게 아니라서
평소에 굉장히 괜찮던 애고 성격도 인격도 좋아서 좋게 봤는데 좀 당황스럽다.
사실은 나를 굉장히 쉽게 생각하고 있던걸까? 걔한테서 내 이미지는 좀 음란한 여자같은걸까 그런모습은 전혀 보여준적이 없는데. 그리고 걔가 날 대할때도 그런쪽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전혀안보였어
요새 좀 자주마주치는데 그때마다 그냥 평범한 친구처럼 잘 얘기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지금 혼란스러워.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어쩌다가 얘가 나로 상상자위를 한다는 사실을 알아버렸네.
자기입으로 말한거라 빼박이고 오해같은건 없어
근데 내가 그 단톡방 내용을 봤다는 거 자체는 말할수가 없어 나도 정당하게 본 게 아니라서
평소에 굉장히 괜찮던 애고 성격도 인격도 좋아서 좋게 봤는데 좀 당황스럽다.
사실은 나를 굉장히 쉽게 생각하고 있던걸까? 걔한테서 내 이미지는 좀 음란한 여자같은걸까 그런모습은 전혀 보여준적이 없는데. 그리고 걔가 날 대할때도 그런쪽으로 생각하는 모습은 전혀안보였어
요새 좀 자주마주치는데 그때마다 그냥 평범한 친구처럼 잘 얘기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지금 혼란스러워.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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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그런다곤 하지만 아마 한번씩은 다 그래봤을걸
그렇다고 그 친구가 널 어떻게 해보려고 하고 그런건 없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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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거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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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걔한테 너가 예쁘거나 매력있게 느껴져서 상상자위한적 있다고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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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초에 여사친 보고 ㅈ이 서질 않음 성적매력이 없으니 친구로 남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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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상상딸 안해봄
281ef1c5
단톡방에 떠드는건 쓰레기
90c3502a
근데 단톡방에다 떠벌린건 좀 ㅂㅅ같음
42fd70de
d79c2e5d
cf510386
그냥 아는 사람 보고 쳤다는 거는 충격인데..
527f68b5
8e78b47a
4890b393
난 그렇게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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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하면 이미 다가가서 찝쩍댔음
11143b1b
여사친,대학동기 및 복학했을때 동생들,
전여자친구,동호회 여자들,군대있을 때 여군,
잘나가는데 싸가지없는 년들, 하루동안 봤던
지나가던 여자중 가장 예쁜 여자
등등 난 좀 다채롭게 해봤는데
절대 쉽게 봐서라던가, 음란해서가 아니라
섹스어필이 그만큼 되고 매력있고
정복하고 싶을 만큼의 가치있는 여자라서
그렇다라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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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도 잘 모르지 사실 시바 그걸 누가 물어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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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만나기만 하면 전처한테 김치바람넣던 전처친구 사계절 미니원피스년 상딸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