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여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먼데 ㅋㅋ

재밌다 ㅋㅋㅋ 저게 다 실화일까

하나하나 빠지는거 없이 다웃기네 만화 잘그린다

용돈언니 ㅋㅋㅋㅋㅋ

꿀잼추!

두번째에 용돈준거 안돌려주면 어떠케 대나요

웨얼 이즈 존 코너 ㅋㅋㅋ

경상도 아재 어-야 음성지원 되네 ㅋㅋㅋㅋㅋ

존코너 찾다가 배고팟나보네

진짜 특이한인간들 많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잼따

마지막 설마 다벗은건가? 아니겠지?

두번째 여자손님 손놀림 ㅗㅜㅑ

터미네이터들 ㄹㅇ 왤케 많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존나 재미있네 ㅋㅋㅋ

터미네이터

마지막손님들어올때 딸랑딸랑거린게 벨이 아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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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밖에 있는데 미리까서 처먹으면서 계산하는색히들 개싫더라 대부분 술취한 다수의사람들 짜증나서 갯수 하나 더 추가해도 모름

ㅋㅋ 재밌는 사람 많네.
난 3개월야간알바 할때 진상틀딱,40먹은 쎈척하는 남자
진상밖에 못봤다ㅜㅜ
개붕이들은 어지간하면 야간편돌이 하지마셈

나는 익스트림 이야기 보따리 빌런 때문에 뒤질 뻔 했는데... 이 양반이 40 중반 정도 먹은 아잰데 술만 취하면 우리 편의점 와서 물건 사면서 갑자기 경제 얘기하다가 옛날 역사 얘기하다가 시사 얘기하다가 군대 얘기하다가 직장 얘기하다가 시급 얘기하다가 ㅎㄷㄷ... 다른 손님이 와도 옆에서 기다리다가 다시 이야기 함... 쉬불장... 어떻게든 말 끊으면 아이고..죄송합니다 고생 많으신데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뉴스에 나온...이렇게 하면서 다시 이어감 .. 결국 엄마(점장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알고보니 상습범이라서 영업 방해로 신고한다고 하니까 스르륵 사라짐. 근데 술 안취한 상태로 보니까 존나 점잖고 물건 사면서 인사도 잘 하고 받아주는 아저씨임.. 심지어 직업도 좋은지 차도 좋은거 끌고 다니더라

편돌이 하면서 기억에 남는 손님은 매너 개쩔었던 일본인 단체손님, 학원 아래 편의점에서 주말 알바할 때 항상 오던 여학생 3명, 키 크고 이뻤는데 패션센스 너무 구렸던 단골 여학생1명, 본인이 그 건물 건물주라고 사기치며 돈 훔치려한 아재. 자기가 서강대 나와서 무슨 대기업 다녔었는데하면서 매일같이 술먹고 하소연하던 아재.

야간 알바할 때 취했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들어와서는 화장실 어딨냐고 같이 좀 가달라고 했던 김하늘닮았던 여자손님. 자리지켜야해서 같이 못간다고 열쇠만주고 보냈었는데 나가서 유리문 밖에서 한참을 내쪽을 바라봤었음. 따라갔었으면 뭔일 생겼을 듯. 생각해보니 얼마 안했는데 특이한 사람들 개많았네

터미네이터가 빤스하나 걸쳤다고 돈도 주네

중간에 잘생긴남자들 호빠아님?
일상이 접대 ㅋㅋ

이건 ㄹㅇ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