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는 B형이에요.연상이고

갑자기 최근들어 차갑게 변해버빎 ...

저번주 토요일까지만해도 카톡 재밌게 하고했는데

저번주 일욜날 자기 주변 여자친구들 만났는지 그이후부터 차갑게 변해버림 ...

그러면서 다른남자동생이나 여자동생이나 남자형들이나 대화는 잘함 ㅡㅡ ;

친한사람중 나한테만 유독 길에서 눈마주치면 급쌩까고

난 잘못한게 없는데 ...

썸녀도 아니고 그저 친구로만이라도 지냈으면 좋겠는데

갑작들어서 너무 차가워짐 ㅠㅠ

좋아하는 티라고는 몇주전에 그냥 뭐 카톡사진보고 이쁘네라고 한거밖에 없고

횡단보도에 너무 바짝 붙어있어서 좀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쪽어깨 밀어준것밖엔 없고[뭐 이건 그냥 친한 남자놈친구들한테도 함 좀 쳐들어오라고 하면서 ]

왜이리 차가워졌지 ... 뭐 말한번 딱하면 그냥 응 이런식으로하고 지나가고

카톡답변도 앙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니 어제는 그냥 응 ... 이럴뿐이고

그리고 진짜 B형여자 제멋대로인건 공감함 ...

전에 뭐 소원들어주기 내기한거있는데 그게 오늘인데 어제 그냥 자기가 질거같다고 하지말자함 .

하 도대체 뭔심리야 ㅡㅡ 내가 뭘잘못했다고

오늘 카톡으로 그냥 직설적으로 물어볼까 ?

내가 뭐 잘못한거있냐고 해볼까 ?

애들이 그냥 1~2주 만나도 걍  안녕이정도 인사만하고 쌩까보라는데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