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원작보다 나은 후속은 없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번 <탐정 : 리턴즈>는 나으면 나앗지 못하지 않았다.
일단 영화가 어떤길을 가야할지 색깔을 잘 찾았다.
1편에서와 동일하게 추리물 같은 코미디로 나아갔는데, 1편은 추리물의 색을 좀더 넣을려고 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가 어두워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하지만 이번 후속작은 좀 더 유머러스하게 갈려는 모습을 이광수를 통해 제대로 보여줬고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 영화와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결과를 가지고온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후속작이 나올수록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탐정>시리즈 처럼 과감하게 정체성을 찾아서 새로운 등장인물 등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바꿧어야했는데 똑같은 전개, 똑같은 패턴, 똑같은 히로인 등등 변함이 없는 모습으로 비슷한류의 영화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극과극이 되었다.
성동일과 권상우는 1편에서도 보여줬듯이 괜찮은 케미를 보여줬었고 가장 놀란건 이광수의 역활이였다. 생각해보면 많은 분량이 나온건 아니였는데 무슨 나올때마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개그로 관객을 웃기는게 1등공신이 되었다. 다만 다음작품들 부터 개그캐릭터만 쓰여질까바 걱정된다..아쉬웠던건 악역들이 매력이 없어도 너무없더. 이렇다할 모습도 없고 행동도 적고 그냥 성동일,권상우,이광수만 2시간 내내 쉐도우복싱 한거처럼 악역의 존재가 너무 미미했고 손담비는 출연해서 뭘 보여줬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또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킬링타임 오락영화다.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치하고 내용이 너무 쉬워서 아쉬울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가 관객에게 전달하고 보여줄려고 하는 것들이 명확하기 때문에 실망은 하되 욕은 하지 않을것이다.
‘원작보다 나은 후속은 없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이번 <탐정 : 리턴즈>는 나으면 나앗지 못하지 않았다.
일단 영화가 어떤길을 가야할지 색깔을 잘 찾았다.
1편에서와 동일하게 추리물 같은 코미디로 나아갔는데, 1편은 추리물의 색을 좀더 넣을려고 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영화가 어두워지는 모습이 보여졌다. 하지만 이번 후속작은 좀 더 유머러스하게 갈려는 모습을 이광수를 통해 제대로 보여줬고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 영화와 비슷하지만 정 반대의 결과를 가지고온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후속작이 나올수록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탐정>시리즈 처럼 과감하게 정체성을 찾아서 새로운 등장인물 등으로 영화의 분위기를 바꿧어야했는데 똑같은 전개, 똑같은 패턴, 똑같은 히로인 등등 변함이 없는 모습으로 비슷한류의 영화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극과극이 되었다.
성동일과 권상우는 1편에서도 보여줬듯이 괜찮은 케미를 보여줬었고 가장 놀란건 이광수의 역활이였다. 생각해보면 많은 분량이 나온건 아니였는데 무슨 나올때마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개그로 관객을 웃기는게 1등공신이 되었다. 다만 다음작품들 부터 개그캐릭터만 쓰여질까바 걱정된다..아쉬웠던건 악역들이 매력이 없어도 너무없더. 이렇다할 모습도 없고 행동도 적고 그냥 성동일,권상우,이광수만 2시간 내내 쉐도우복싱 한거처럼 악역의 존재가 너무 미미했고 손담비는 출연해서 뭘 보여줬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또 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킬링타임 오락영화다.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치하고 내용이 너무 쉬워서 아쉬울수도 있다. 하지만 영화가 관객에게 전달하고 보여줄려고 하는 것들이 명확하기 때문에 실망은 하되 욕은 하지 않을것이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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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니
매운짬뽕
도라지
게이토니
aberg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