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생 스포 듣고 봤는데
초반엔 볼만 했음.
아 근데 류준열이 가면 갈수록 실망스럽더라.
가면 갈수록 그냥 허세병 걸린 고딩같음...
막판에 반전이라고 뭐 차분히 말하는데 말하는게 어색하고
분노한다고 화내는 척을 하는데 눈 앞에 있는 차승원이랑 너무 비교가 됨
극 중 제일 위험하다면서
김주혁의 반의 반만큼도 대단해보이지가 않음
차승원 앞에 두고 '아까웠겠다' 하는데 진짜 짜게 식더라...
뭔가 갈수록 학예회같은 영화였다.
김주혁이 아깝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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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고마
이게 영화의 메인인거 같다 류준열도 다른식으로 그부분을 표현하는거같고, 초반주 조진웅이 진하림 사칭하는 부분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