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고민할 필요없이 이혼이 답이지.무슨 애들을 생각하라느니 남자는 룸같은데 가서 2차 가본적 없냐느니 개소리 지껄이는 것들은 결혼도 안해본 애들일것이고.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자

성매매충들 합리화 진짜 역겹다

회사다니는 아재들한테 궁금한게 있는데
접대 자리에서 2차까지 나가는 이유가 뭐임?
상사/거래처 눈치랑 흥 안깨려고 나가는거라 추정은 되는데
그럼 2차 나가는 척 하고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
무슨 야동처럼 같은 방 들어가서 다 같이 할것도 아닌데 말야
모텔 같이 들어간다고 해도 그냥 안하도 돌려보내면 되잖아

2차를 왜가냐고 하면 직장생활 못해봣다는 붕신같은 소리하는데 그냥 안간다고 하면 억지로 데려가는 새끼 아무도 없는데 지혼자 속으로 이상한 생각해서 따라가는거 아니냐 억지로 데려가는 새끼가 있다면 그 회사가 붕신인거지 난 지금까진 다 뺏다 직위가 높으면 다르다고 하는데 여기 개드리퍼중에 스정도 직위를 가지고 있는 새끼가 있을런지 궁금함 그나이 먹고 하는 개드리퍼가 있다고?

자기와이프가 호빠가면 눈에 불을켜고 난리필거면서
몸만 준 저보다 몸 마음 다준게 더 나쁜고 아닌가요?? 이러고있네

참 한국 사회는 돈벌어 먹기가 힘들다. 모 SI 임원중 연봉 몇억씩 받아가면서 금융업계에서는 알아주는 IT 원톱 실력가지고 이름 날리시는 분이 계시는데 술을 진탕먹고(나는 다른 금융지주회사 IT2년차임) 젊은 나를 붙잡고 2차나 접대 나가는게 자기 젊은 시절에 오히려 없었는데 늙고 이자리 오다보니 자기 같은 늙은 사람들 중에 의사결정권자들로부터 수주 딸때는 공공연히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되서 어쩔수없이 간다고 불만을 토로하더라. 실력이랑 유지보수력만 있으면 다될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솔직히 접대 안해주고 사업 못따봤더니 자기는 그 동안 쌓아온명성이 있어서 진급 누락이나 그냥 회사에서 대표이사가 한소리하고 마는데 자기 밑에직원들이 돈못벌고 나가야하는 상황이 된다고 이걸 어찌해야하나 나한테 묻는데 같이 1년을 일하신분시 젊은 애 이야기 듣고싶다는데 신입 면접간 마냥 아무말도 못하겠더라. 이렇게 다들 사업수주나 거래처랑 대면하는 사람들에게 여성접대가 당연하게 된 사회가 잘못인지 친하신 다른 임원분부터 그만 접대나가도 괜찮다고 이야기 할수 없는 내자신이 잘못인지...

직장 핑계 대면서 성접대 어쩌고 하는건 다 개소리다.

뭐 직장상사가 성접대 받는걸 강요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걸 권하는거 자체가 미친놈임 ㄹㅇ

어디 하청업체가서 접대받는건 생길 수 있다 근데 본인이 조금만 싫은기색 보여도 깔끔하게 접음

직장때문에 2차 3차 술 퍼먹는것 까지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쳐도

돈주고 박아대는건 전혀 별개의 문제지 ㅋㅋㅋ

저 여자의 바람은 당연히 큰 죄 맞음

근데 남자쪽도 바꿔말하면
내 여자가 일때문에 호빠가서 2차 몇번씩 즐기고온건데
그걸 눈감아주는게 그렇게 쉬운가?
다들 너무 쉽게 말하네

정말 너의 와이프가 몸만 준거라면 상관없는거야?
나도 머리로는 이해하겠지만 가슴이 아릴 것 같다..
내가 촌스러운건가..

와이프는 몸도 마음도 떠나버렸는데 결혼생활에 미래가 없지이제
남편이 욕먹을만한놈인건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이혼하는게 맞다

저 나이에 정분이 나면, 보내줘야지. 애들도 다 컸고..
평생을 같이 사랑하며 살기는 힘들다. 2모작 가야지.
저 상태에서 둘이 다시 불타 오르려면, 초대나 N썸 가는 것 아니면 힘들고..
지금 이혼 안 하면, 암묵적 허용이 되는 거라.. 서로 자유의 몸이라고 봐야지.

사먹충이 병신인건 맞지만 바람핀거랑 비비는건 아니지

힌번 바람피우면 무슨일이 일어나도 또 바람 피우더라.

아.. 글구 울 나라는 이제 간통죄가 없어져서 바람피우는게 불법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