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보면 내가 깨달은게 있음. 가끔 검찰 출신 국회의원들이 나와서 청와대가 검찰에 대한 인사권 놔주면 알아서 잘한거라고 하잖아?

이게 헛소리리란 것.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고 사실상 견제세력도 없는(원래는 법무부가 검찰을 견제해야는데,

현실은 법무부 간부 대다수가 전현직 검사 ㅋㅋㅋ) 이런 애들을 그냥 풀어주면 알아서 잘할거라고? 인간의 '선의'를 너무 믿는거 아니냐?

이렇게 되면 바로 검찰 파쇼화 되는거임.

저런 애들이 검찰에 있는데 조선시대보다 공정한 심사를 한다고 장담할 수 있나?
조선시대에는 왕이라도 바뀌면 물갈이라도 되지

그러니까 노무현계열애들이 개빡쳐서 연수원 선배도 못알아본다고 사법고시 폐지 시킨거지.

부장검사 그런 급도 아니고 평검사들이 그럼?
대단하다 진짜 깡을 존경해야겠다 진짜
아무리 소탈해보여도 대통령한테 ㄷㄷ

그리고 부장이 되어서 임기말에 칼을 꽂고 지금 문재인한테 머가리 깨지고 좌천

노무현 임기말에 부장 된거임? 노무현이 순하기는 순하내
명박이나 503이었으면 가만 안뒀을거 같은데

그 둘이었으면 일단 대화를 안했고 임기 초에 변호사를 하고있었겠지.

문가놈이 실실 웃고다녀도 무서운 인간이긴 한거 같음

뭔가 초씹각성한 제갈량 보는듯

행동으로 보임...

권위를 깨먹고, 규제를 개혁하려 했더니 다른규제가 생기더라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