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 은유
낡고 쓸모없는 비닐하우스를 태우는게 취미다. = 쓸모 없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을 죽이는게 취미다.
낡고 쓸모없는건 니가 판단하냐? 아니 내가 정하는게 아니다. = 죽임을 당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이미 나에게 표현한다.
팬터마임 장면에서 사라지는것 강조 , 힘들어서 나도 사라지고 싶다. 그런데 무섭다 = 죽고 싶다. 누가 도와줬으면 좋겠다. 아프지 않게
화장실에 있는 여자 악세사리들 = 흔히 보이는 살인자들의 살인 전리품
(다른 알바생도 손목시계를 차고있는것을 보여주면서 이것만 답이 아니라고 연출)
흥미 있는 여자가 말하는데 하품을 함 / 벤은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다. 슬픔을 느끼질 못한다 = 공감능력이 부족함, 반사회성 인격장애(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모임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또 사회성 없다는게 아니라고 보여줌)
모임하는데 여자 하나빼고 모임구성원은 같음 . = 내 생각이지만 다들 부유층에 세상엔 더이상 재밌는게 없어 최후의 자극인 살인을 보며 즐기는 모임인듯
화장실에 있는 화장도구 = 마지막으로 죽기전에 아름답게 하고 죽기를 원함
무슨일 해요? 그냥 이것저것.. 놀면서 일해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 벤은 살인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좋아함
벤은 자살을 도와주는 사람이고 해미는 고통없이 사라지고 싶어함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도록 일부러 만든거 같음
위에 내용 다 부정하면서
그냥 해미가 정말 카드빚 때문에 도망치고 , 그냥 종수의 소설 내용이다 등등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게 만든게 대단한듯
덱스터 같은거 좋아하다보니 나는 이렇게 해석하고 남들은 다르게 생각한게 신기함
재미없다, 지루하다는 사람들 이해가감
예술영화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잘 안보는데
딱 아는만큼 보인다는 영화래서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이런느낌이라 재밌게봄.
별 5개중에 4개줬음 .
어제봤는데 아직도 여운이 있네 .
개구리망치
Porsche911
뭐 나도 처음엔 얘가 살인마인줄 알았는데 점점 곱씹어볼수록 의문부호가 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