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매질도 점점 약해짐

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패면 말을 잘 듣는다

어느 순간 동생이 빡돌아서 돌벼루로 대가리 찍는다...
경험자다. ....

와.. 지금 서먹서먹함? 아님 친함?

나도 우리형 벼루로 대가리 찍어서 응급실 보낸적 있는데 ㅋㅋㅋ 대신 우리형은 내 발을 장독대로 찍어버림

형제가 둘 다 개붕이였네

찍히고 요단강에 얼굴 담갔다 빼주면 말잘들음
경험자임

그다음에 칼로 찍혔다....
경험자다....

얼굴 제대로 안담궈서그럼
내가 눈만쳐다봐도 쫄게해줘야지

우린 그냥 처음부터 사이좋게 지냈는데

미친듯이 기어올라서 존나패도 그지랄하길래 존나패고 의자로 밟고 갈비두개 부러트렸더니 퇴원하고 보름 안개기더라 그 뒤론 성질머리대로 패면 진짜 죽일거같아서 안건듬

두려울정도로 줘패면 됨. 네가 애매하게 패서 그런거임

명존쎄해서 숨 못쉬고 바닥에서 꺾꺾 침흘리면서 기어보면 못 깜침

어케 아냐고? 내가 당함 ㅋㅋ

복수 ㄱㄱ 잘 때 부랄에 딱밤 날려라.

내가 이 새기 때문에 헬스하고 복싱하고 유도하고 검도도하고 몸키워서 여러 운동 했거든?

근데 문제는 이 새기도 헬스하고 유도하고 태권도하고 해병대 출신에 특공무술도하고 짭새임; 덩치 나보다 큼 ㅅㅂ ㅋㅋ

글고 지금은 사이 좋다.

부럽다 ㅋㅋㅋ 나도 동생이랑 사이 좋았으면...

니가 답글단 댓글러는 동생입장인거같은데

커서 흝어지면 좋아짐

누나랑 크게 한번 싸우고 나서
말 안 함
벌써 5년됨

우리 누나는 격투기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였긴 한데 나도 자연스럽게 져 줬음
진짜임

나도나도 어릴적에 깡촌에서 살았는데 놀사람이 없어서 동생들이랑 매번놀다보니 커서도 그냥 동생들이랑 친구처럼 지냄ㅋㅋ 근데 친동생은 나한테 쪼금 불만이 있는거같긴함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