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에 치킨스톡 사서 첨가하면 존맛

올리브오일 양파 베이컨 후추 프레지던트휘핑크림 페페로치노 치즈

화이트 루만 잘 만들믄 직접 하는게 훨 낫지

생각보다 쉬움 근데 좀 많이 만드는게 아니면 생크림이 좀 남을껄. 우유야 걍 마시면 그만이라지만

올리브유넣고 마늘 베이컨 넣어서 볶다가 생크림에 우유좀 넣고 후추 치킨스톡 정도 넣으면 좋음

근데 이러면 풍미가 좀 아쉬움 치즈중에 경성치즈 그라나 파다노나 페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이런거 갈아서 넣으면 좋음

여기에 페페론치노 넣는게 정석임 가장 맛도 좋고 근데 가격이 좀 욕나옴. 파스타 자체가 그냥 간편하게 해먹는거라 그냥 청양고추를 넣어도됨

좀 아쉽긴한데 안넣는거보단 나음

그리고 루를 만들어서 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조심해야함 버터의 풍미가 더 생기긴 하는데 배율을 잘못맞추면 너무 뻑뻑해지고 느끼해진다.

난 그냥 루 안만듬 생크림만 넣어도 충분히 부드러운 맛이 나고 버터가 안들가서 아쉬운건 치즈로 땜빵함


넣으면 좋은건 일단 한국인 입맛엔 마늘과 고추고 양송이 브로콜리 베이컨 이정돈데 딱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좀 부담됨

양송이 몇개 안삿는데 삼천원 달라고 하고 브로콜리는 안넣는다고 해도 베이컨을 그냥 베이컨인척 하는 햄 넣어봐야 맛만 배리고 진짜 베이컨을 넣어야하는데 이게 좀 비싸다

결국 비싸게 하면 맛있긴한데 그냥 싼 대체재료들 넣어도 그냥 먹을만 한 정도는됨

생크림 우유(안넣어도 됨) 후추 마늘 청양고추 치즈 비엔나소세지

이렇게 먹으면 싸게 먹힘 생크림 비엔나정도만 사면 나머진 집에 있는것들이니

나도 첨엔 생크림+우유로 했는데
나는 꾸덕한게 좋아서 그냥 100% 생크림만 넣어도 맛있더라
너무 꾸덕할때는 면수나 우유넣고는 함ㅎㅎ
시중에 파는 파스타소스가 편리하기는해도
직접만든 소스에 비하면 인스턴트에 불과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