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혼자 닭 ㅅㅂㅋㅋ

저정도 희생자가 안나올수도 있었는데 스탈린이 유능한 장교는 죄다 숙청해버리는 바람에..

인구뿐만이 아니라 독소전쟁엔 여러 요소가 독일에게 패인으로 작용됐음, 중부집단군이 모스크바 코 앞까지 들이닥쳤을때 겁많은 지도자였으면 그냥 항복했거나 영토 떼어주고 협상했을수도 있는데 스탈린이 그런사람이 아닌것도 있고, 겨울까지 전쟁이 길어지리라고 생각못한 독일이 방한대책을 안 세운것도, 주공의 좌우를 방어하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군이 너무 못싸운것도 패인이고... 사실 이런것들을 독일이 잘 알았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도 있었겠지만 역사에 만약이란것은 없다... 다 집어치고 중사출신 주제에 전쟁에 이것저것 훈수두던 히틀러때문에 독소전쟁은 이미 시작부터 진 전쟁이었음

독소전쟁 좆무위키에서 보고 뽕맞았는데 영화나 게임이 많이 없어서 실망..

그와중에 프랑스는 닭이네 ㅋㅋㅋㅋ

프랑스 고증 ㅊㅊ

히틀러븅딱이 스탈린그라드에 욕심만 안부렷어도

근데 저 공룡짤도 소뽕 한사발 한건 마찬가진데

저 소련놈들도 미국 식량지원 없었으면 굶어죽을 사람들 태반이었고, 미국의 원자재 지원 받아서 전차 만든거고, 미국의 무전기 지원으로 군 통신망 유지하고, 미국의 트럭 지원으로 군수물자 보급한거임.

사람만 갈아바쳐서는 방어는 할 수 있다 쳐도 베를린 레이스같은건 꿈도 못 꿨지. 결국 물주가 받쳐주니까 사람 갈아넣어서 베를린에 깃발 꽂을 수 있던것.

응 미국이 참전안했으면 다 죽은목숨~

재미있는 사실) 독소전쟁이나 핀란드 겨울전쟁을 흔히들 가장 추운 전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한국전쟁이 역사상 가장 추운 전쟁이었다. 장진호 전투에서는 영하 45도까지 내려간 적 있었고, 영하 30도도 심심하면 찍었다. 반면 모스크바는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진 적이 거의 없고, 스탈린그라드에서 영하 30도 이하는 딱 1번 기록했다.

현대전에서 인구가 안중요하다는 애도 있네;;

2900만명이나 줄었네..

23년생 알렉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