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보안요원 알바한적있는데 새벽 3~4시쯤에 사람도없는데 쫌만 졸까 하면 응급차 2~3대 한번에 옴ㅋㅋㅋㅋㅋ

pd 핵펀치 맞을 뻔했네

ㄹㅇ 금기어

뒤질라고 ㄷㄷ

응급실에 대기타면서 보니까 심하게 부상당한 사람들이 1시간 이내 간격으로 계속 들어오드라ㄷㄷ

시발ㅋㅋㅋㅋ 응급실에서 한가하면 다행인거지
눈치 없이 쳐묻나 ㅋㅋㅋㅋ 누구 아파서 실려와서 바쁜게 좋겠나 ㅋㅋ

응급관련 업무종사자 사이에서는 확실히 불문율인듯 ㅋㅋㅋ

진짜 저런 소리하면 꼭 그날은 터진다

사망플래그

해치웠나
이겼나
등등 부활주문임 ㄹㅇ

손님 다나갔나? 마감 준비해야지하면 어김없이 들어옴

우리도 저런 말 금기어인데 팀장이 틈만 나면 계속 말한다. -ㅅ-
살짝 한산해 질 때마다 오늘은 출동이 없어서 할만하네 이런 말하면 바로 출동걸림.

플래그 존나 세우네

소방서에서도 야간하는데 기관반장님이 야 웬일로 저녁부터 출동이 없냐 하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계속 깼음 ㅅㅂ

진짜 저런말 하면 환자 바로온다
119가 오던 129가 오던 911이 오던 뭐가 온다...

이 정도 처치라면 이제 응급환자는 더 없을거야

웃는게 웃는게아니네 ㄷㄷ

응급환자 생길뻔.

환타 ㄷㄷ

이것이 응급실의 대포동 김정은이다

수도병원 응급대기 하던 친구도 저거랑 똑같은말 하던데 .. 저거랑 무슨 환타인가? 그게 좆같은 상징 같은거라던데

피디놈 지도 할일없이 한가하면 좋으면서 ㅋㅋㅋㅋ
건당 패이받는건도아닌데

난 지방국립대학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데 한가할때는 한가하다 솔직히 갑자기 터지는건 읎음 진짜 지역 재난상황아니고서야. 주로 cpr환자때매 바쁘지 cpr환자가 들어왔는데 베드에 중환자실 입원 대기중이던 응급환자가 심정지 난다던지.. 근데 서울근교나 서울 병원들은 존ㄴㄴㄴㄴ나 빡세대 나도 근무 안해봐서 몰라

알바할때 "오늘은 손님 별로 없네" 라고 말하는 순간 단체로 몰려오는거랑 같은 원리

저런곳에서 근무하면 죽는사람 많이보겠네...
거진사신인데

이 전쟁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할꺼야 ^^

저사람 이름이 김정은인건 아무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