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성공적이었다
1.8kg 전부 미디움 윌던으로 굽는데 10~15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
+과정
구운 고기는 이베리코 목살 1.2kg, 이베리코 부채살 0.6kg
굽기 한시간 전에 소금 후추 파슬리 뿌리고 실온에 놔뒀어
올리브유 넉넉하게 붓고 화력 빵빵하게 올려서 연기 날 때 고기 투척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팬에다 고기 굽는거보다 기름이 덜튀더라
기름은 고기 600g마다 갈아줬어
장점
- 고기 굽는 속도가 엄청 빠름
- 가위로 자른 단면 자동으로 시어링 됨
- 고기 타는 걱정 없음
단점
- 비싼 올리브유를 많이 씀
단체로 고기파티 할 때 이렇게 굽는거 좋은 방법인거 같다
무엇보다 고기 굽는 사람도 따끈촉촉한 고기 같이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다
1.8kg 전부 미디움 윌던으로 굽는데 10~15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
+과정
구운 고기는 이베리코 목살 1.2kg, 이베리코 부채살 0.6kg
굽기 한시간 전에 소금 후추 파슬리 뿌리고 실온에 놔뒀어
올리브유 넉넉하게 붓고 화력 빵빵하게 올려서 연기 날 때 고기 투척
그리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팬에다 고기 굽는거보다 기름이 덜튀더라
기름은 고기 600g마다 갈아줬어
장점
- 고기 굽는 속도가 엄청 빠름
- 가위로 자른 단면 자동으로 시어링 됨
- 고기 타는 걱정 없음
단점
- 비싼 올리브유를 많이 씀
단체로 고기파티 할 때 이렇게 굽는거 좋은 방법인거 같다
무엇보다 고기 굽는 사람도 따끈촉촉한 고기 같이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다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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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쥬
스테이크는 육즙을 가둬서 먹는다는 인식때문인것 같아.
익히다가 고기를 자르게 되면
이미 수축된 단백질 때문에 육즙이 단면으로 흘러나와버려.
팬시어 하는 이유도 그런걸로 알고 있어(+마이야르 반응 유도)
그게 뭐 솔직히 얼마나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저번에는 스테이크를 하겠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보니 이베리코 돼지고기자너
이베리코는 먹어본적이 없긴 한데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익힐거면 잘라서 익히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도 있네
그리고 어디서 본 바로는 이베리코는 육즙이 풍부하고 육질이 연해서
레어로 익혀먹어도 된다고 하던데 맛있었겠네
치즈보고
한국환경산업기술0
치즈보고
난 소고기 보다도 이베리코가 맛있어ㅋㅋ
와이프방생하고싶다
어디가서 이베리코 먹으면 존나 맛있었던 기억은 있음
한국환경산업기술0
꼴사나워 보여서 안먹었는데, 진짜 맛있는가보네
커피맛커피
NickNickNi
치즈보고
NickNickNi
당장 보이는건 이거라서 일단 들고옴...그냥 풍미가 좋으라고 하는거지 육즙 손실이랑은 상관 없는걸로 알고있음 육즙이 신경쓰이면 레스팅을 제대로 하는게 젤 중요하다고 들어따
NickNickNi
구글에 searing juices myth 쳐보면 마니 나온다
치즈보고
카테고라이져
레인의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