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장 화난거 같은데

난 우리 작은형이 부산에서 이상한 필름사진으로 웨딩사진이라고 20장인가 받아왔을 때 부터 분노했다.
보정도 하다 만 느낌이고 편집도 전혀 안됬고 그런다고 앨범이나 액자를 한것도 아닌데
프로작가라는 놈이 60만원을 받았다고 하더라.
많은 생각이 들더군.
장사를 하는건지 장난을 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맞냐? 프로라고하기 부끄러운거아님?

지금까지 취미로만 찍고 있었는데 간만에 스팀 받고나선 그 따위로 찍어서 60 받을 수 있으면
나도 사진 찍는 걸로 돈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에 개드립에 일본여행 사진 개쩔게 만든거 올라온거 보고 ㅈ잡고 반성하고 있었는데 말이야.
ㅈ같은 놈들이 감성팔이를 할거면 ㅆㅂ 사진은 제대로 만들어 놔야 될거 아냐.

실례지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몬소리야 쟤들은 요리사를 존나 우습게 보는거임

적어도 난 식당차리면 손님한테 몇만원 받으면서 오뚜기밥 전자렌지에 돌려서 주지는 않아

맞아 밥은 햇반이지

오우 너 밥 좀 먹을 줄 아는구나?

난 적어도 페이를 받으면 페이값은 한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빼먹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쟤네들 하는것보면 기도안차더라 ㄹㅇ

지랄하네 실수문제가 아니라 프로의식문제거든?

닉값 성실히 잘하네

같은 프로그램 본 거 맞아?

어제 얘네 얘기가 많길래 현재나온 3편 다봤는데 귀척해서 짜증나는거 빼곤 그렇게 나쁘지 않던데,,,

그럼 그냥 가치관의 차이인듯

원래 인터넷은 누군가 까고 밟고 하기에 최적화 되어있자나.
거기에 요즘 여자라고만 하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젠더무새들도 많고
그 두개가 적절히 버무려져 죽도록 까는거지 뭐

까기위한 이유를 찾느라 아무관심도 없던 요리사의 책임감이니 어쩌니 이런거 찾아 붙여넣는거고

방구석에 앉아 햇볕본지 오래된 우리 개붕이들
여자 둘이 저러고 있으니 얼마나 ㅈㄹ하기 좋은 포지셔닝이겠냐

멸치국수 아줌마는 결과에 승복하지않고 메뉴를 새로 만들어내라 라는 입장이어서 뿌주부가 안도와준거고

얘네는 시키는건 다하잖아 다만 맛보다는 비쥬얼에만 집착할 뿐이지

여자들에게는 먹힐지도 모르지... 거저 먹지않으려고 영업시간도 할애해 가면서 학원도 다닌다니 기특해보이는데

다른사람들은 왜그렇게 얘네 욕하는지 모르겠다..못생겨서 그런가...

그런데 귀척은 진짜 화나더라 발로 차고싶었다 초롱초롱할때

잘 되면 잘 된다고 해줄텐데. 그게 아니니까 그렇지...

작은 식당하는 사람들은 백종원이 가게와서 먹어보고 조언해주는 거 돈 주고도 못 할 기회일텐데.

여러사람이 욕할때는 왜 욕하는지 생각을 해봐라 저 경우는 단순히 남 잘되는 꼴 보기싫어서 그러는 게 아님ㅜㅜ

최소한 방송내용 짤이라도 다시 보고와 임마

뻔뻔한거지 저게..

친구 요식업에 대해 전혀 모르지?

프로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