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괜히 데드풀 보고 왔네

왓챠 댓글 보지마라 페미소굴임

어딜가든 페미가 없는 곳이 없네 어휴..

생각하고 고민하는거 싫어하는사람은 노잼이니까 보지말고 데드풀봐라

페미만 골라서 죽이는 kkk나 스킨헤드같은 집단 안생기나

한번 봐야할듯

그저 빛--

평점만 보고 영화보는 흑우들 아직도 있나?

씨발 다찌마와리

원래 저런건 최하점 최고점 빼고 평가해야 하는데

페미 테러 이딴거 떠나서 일단 재미가 좇도
없다 개연성도 병신같고 결말도 병신같음

왓챠말고 다른 어플 뭐 있음?

빛빛빛 나오는 영화라고요? 보러갑니다

뼛속까지 울리는 깊은 베이스... 베이스를 느끼셔야죠..베이스를...

왓챠같은데 지금은 평점 정상이네

방금 보고왔는데 시발 뭘본거지

예술영화다보니까 많은걸 비유하고 상징하고 있어서 그것에대해 생각하면서 봐야하는 영화였음.

스릴러나 액션 등을 원하는 사람들이 봤을때는 재미없을 영화가 맞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릴 영화임.

유아인은 멋진 영화 만들며 멋지게 사는데 우리 쿵쾅이들은 방구석에서 악플이나 좌표찍고 덤벼들고있으니 ㅠㅠ

믿고보는 이동진

나도 방금보고옴ㅇㅇ

박평식이 7/10 줬으니 말다했지 ㅋㅋ

호흡이 엄청 길고 느릿느릿함. 장률 감독의 <경주> 이후로 이렇게 느긋한 한국영화는 오랜만인듯.
빠르다 못해 급박하게마저 느껴지는 요즘 영화들에 길들여진 관객들은 보기 답답해서 뒤져버릴 수도 있음.
인물들의 세밀한 캐릭터 묘사나 극과 극에 있는 세계의 충돌에 흥미를 느끼는 관객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듯.

그와 별개로 이창동감독님 영화가 늘 그랬듯이 여자들을 엄청 배려한 영화인데 꼴페미들이 평점 테러하는 건 참 아이러니.

인터넷 테러리즘이라는 유아인의 말은 ㄹㅇ루 정확했음

호불호 조오오오오온나게 갈리니까 잘 생각하고 봐라. 메멘토같은거 재밌게 본 게이들은 진짜 보고 나서도 하루동안 여운이 남는데 스피디한 SF같은거에 익숙해져있으면 존나 재미없을거임

나 이런 거 좋아한다

이동진이? ㄷㄷㄷ

토욜날 봤는데 영화 개 ㅈ같아서 영화표 사준 친구 주말내내 욕먹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