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부터 중2때까지 산업단지 지역같은곳에 잠깐 산적있는데 학교에 조선족 2세들 좀 있었음
사건이 터진게 아마 한국사 시간이었는데 같은반에 짱깨새끼가 역시 중국이 오래전부터 지배해왔다느니 위대하다느니 한국역사가 중국의 역사와 마찬가지 아니냐니 대충 이런 개소리했던거 같았다

이말듣고 일진님이 발끈하셔서 친히 쉬는시간에 니 뭐라했냐 하면서 교실 코너로 몰고가더니 참교육 시전하더라 국사 교과서로 존나 패면서
자기 친구들도 불러서 쉬는 시간마다 갈구고 그랬음 
니가 중국인이야 한국인이야 근데 왜 말을 그따구로해 하면서 짱깨 개새끼해봐 마오쩌둥 씨발년해봐하면서 사상개조까지 시킨듯

그때 각시탈 드라마하던때라 같은반 조선족새끼가 설친 이후로 일진애들 몇명이 단소 들고 다니면서 조선족애들 보이면 단소로 툭툭치면서 야 니 국적이 어디야 애국가 불러봐 하면서 매일 검문까지 나섰던 기억남 헛소리하거나 맘에 안드는 발언하면 또 단소로 존나 갈궜음 

생각해보니 한 녀석은 끝까지 마오쩌둥개새끼 말못해서 일진들이 야 이새끼 입에서 그말 튀어나올때까지 갈구자!하고 존나 신나게 단소로 팼던것도 기억남  그때 꼬붕역할이 옆에서 각시탈이 나타났다! 외치면 일진들이 브금틀고 나타면서 단소 휘둘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