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매우 마음에 드네.

역재생충이 나올 때가 된 거 같은데

너무 착한 사람이네.. 둘이 함께 오래오래 살았음 좋겠다

울고있다. 지금 새벽2시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나와 살았던 첫 강아지가 생각나서... 어느 순간부터 침대에 뛰어오르질 못하더니 산책나가자는 말에도 반응을 안하더니 조용히 좋은곳으로 갔다.
씨발 진짜 내가 그거 생각나서 울고있다 글쓴이 개색갸...

지금 키우는 아가는 침대에서 안재우는 훈련중인데 글쓴이 개색기야 너때문에 지금 침대로 데려왔다. 꼬리 엄청흔드네 내가 우는게 신기한가보다
지금 ..하 같이 자면 버릇안좋은데 ...도저히 그냥은 못자겠네 쓰담하면서 자야겠다.

2년전에 보낸 아지 생각나서 눈물났다 ㅜ

ㅆㅂ 울뻔했네

ㅅㅂ 이거 쓰자마자 한방울 흘림

두부한테 미안하다 앞으로 더 잘해야지...

마지막에 목줄 또 풀었네 ㅉㅉ

난 모기물려서 걸리는병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그거걸려서 검사하고

알바갔다오니까 고개 땅에박아놓고 죽어있던데 시이발 ㅠㅠ

진짜 애완동물 보험 같은건 개선될 생각이 없나..mri 하나에 80만뤈 ㅋㅋ 뭘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간식 말라비뜨라진게 2~5만원에 미용 한번 시키면 8만원 병원비도 한번 가면 십단위로 깨지고 씨발 동물보호단체인지 뭔지 이 새끼들은 하는 것도 없으면서 하는거라곤 길고양이 밥 주는거?? 동물 복지 관련 법이니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울뻔 햇자너...

너무 다행이다...... 정말 아름다운 둘이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기도한다

음 인간이 아닌거에는 별로 감정이입이 안생기네

울댕댕이 16살때 암 너무 전이 많이 되어서 고생하다 안락사 시켰는데..

슬프다

이래서 개는 키우면 안된다 정붙으면 너무 힘들어. 개는 10몇년밖에 못사는데 사람은 그보다 7배 8배는 더 사니까 ...

ㅠㅠㅠㅠ넘모 슬플뻔햇는데 해피엔딩이라 너무 다행이다ㅠㅠ

슬펐는데 abs tcs 불가능에서 뿜음

나는 한편으로 안락사라는게 그저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하는짓이 아닌가 하고 생각함

ㅠㅠ

생명이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단 1초라도 더 살고 싶어하지않을까

하이고 우리 멍뭉이도 이젠 나이 많이 먹어서 할매라고 부르는데,
이젠 이녀석도 나이먹은게 눈에 너무 잘 보여

나중에 갈때 지낸 시간을 생각하면 눈시울 붉어질거 같아서
요즘은 한번씩만 격하게 쓰다듬어주고 가까이는 안하려고 하는데..

울컥했다 ㅠㅠ

와 진짜 눈물 찔끔 났다..
우리집 한살짜리 말티즈 개모지리 새끼 생각나잖어...ㅠㅠ
오늘 간식사갈게 메시야
나 자는데 머리 위에 올라오지좀 마 개씹모지리놈아

하...진짜 울컥하네

ㅆㅂ 새드엔딩이었으면 ㅂㅁ이었다

와....진짜 눈물나지... 8년에 1년이면 9년이나 같이 있었네.. 가족이야 가족

넘모 슬프게 보다가 ABS TCS에서 개터졌다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름다운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