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군바리 윈드브레이커 고수 열랩전사 빼고는 거의 안봄ㅋㅋ

다른작가들이 나런만큼 그려버리면 분량없어서 4달짜리 2달만에 끝내야함 ㅋㅋㅋㅋ

웹툰은 정점에서 내려올수 밖에 없음.

토양 자체가 신세계라 지금이 사실상 1세대인데 중,하등급의 만화가가 질적으로 낮은 똥을 싸고 있음.

시장 살리겠다고 대충 그려도 기본 월급이 나온다는게 문제

만화가라는게 과거 대작가 밑에 문하생부터 출발해서 과정 밞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게 없음.

화면에 최대한 길게 그려 양만 늘이고 질은 떨어짐. 스토리가 흘러가지를 않음

종이로 나오면 한페이지에 그림 한개씩 들어갈판

갓스파드 무시하나요

그럼 돈내고 퀄좋은만화보셈; 아 마루마루에디션인가?

요즘에 웹툰도 안보다보니 몰겠다

헬퍼 갓갓갓

요새 웹툰중에 이거 물건이다 싶은건 호랑이형님이 유일한거 같음

현직 웹툰작가 관계자인데.. 그렇게 까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작가분 일하는거 보면 하루 몇시간씩 꼬박꼬박 일하고 아이디어 짜내고 고민하고 취재하고 그러면서 놀시간도 줄이고 주말에도 일하고 그러는 고생 보면 내가 다 속상하다

이작가분 전작은 채색 작업자를 따로 고용해서 그림 퀄리티가 매우 좋았는데 지금은 오로지 혼자 작업하셔서 그림체도 간소화 되고 배경이나 채색도 힘을 조금 줄이게 됐다 이게 나쁜것도 아닌게 이런 간결한 그림체에 친밀감을 느껴 접근성이 오히려 좋아지기도 했고 오히려 이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더라

그리고 내가 작업하는걸 자주봐서 아는데 페이지그림 13~6P로 미리 그려놓고 그 페이지의 컷들을 따로 떼어내서 스크롤 형식으로 재 분할 한다 그것도 솔직히 일임 ㅋㅋ 컷 재배치에도 몇시간 걸리니까..

웹툰 시장을 욕하더라도 열심히 밥벌어먹고 사는 웹툰 작가들의 노동을 까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ㅎㅎ

예전 만화책 발간속도 보면 빠르면 2달에 한권씩 나왔던거같은데

퀄리티도 지렸고

일주일에 풀채색에 그분량이면 존나 피똥싸는건데 그알못새끼들 ㄹㅇ 극혐...

육다조차도 어시만 20명 가까이 쓸텐데

요새 그림 잘그리는 작가들 많던데 흠..

헬퍼도 요즘 갑자기 이상해지는 느낌이고... 호랑이형님만한게 없음

가아끔씩 이게 왜 웹툰따위에 연재되고 있는거지? 하는 머작들도 있긴 함

웹툰도 걍 옴니버스식 일상만화 정도만 가볍게 보고 말아야지 ㅋㅋ 간혹 가다가 퀄좋은 그림들이 나오긴 하지만 (호랭형님?)
솔직히 내용이 좀 유치해서 못봐주겠더라 작화는 개쩌는듯

고수
호랑이 형님
선천적 얼간이들
마음의 소리

딱 4개만 보다가 이제 그마저도 안봄
생각난김에 봐야지 히히

스페이스킹
완결난 웹툰이다.
스마트폰으로 봐라

진짜 이게 스마트폰으로 보는 만화구나 한다

연애혁명 프리드로우 뷰군 고수 이정도만 보는듯
나머진 나랑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