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26190054334?f=m&rcmd=rn
일찍 자리를 뜬 국회의원에게 실망한게 아니고
아예 국회의원이 오지 않았다는거에 절망한게 팩트
이래도 내각제입니까?
일찍 자리를 뜬 국회의원에게 실망한게 아니고
아예 국회의원이 오지 않았다는거에 절망한게 팩트
이래도 내각제입니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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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빌런
튀김만두
“의원과 의원실 관계자들이 토론장을 일찍 빠져 나갔다. 그러자 ‘중요한 사람들도 없는데 더 무슨 토론회를 진행하느냐’는 분위기가 학회 사람들 사이에서 감돌았다. 그때 내가 발제 중이었는데, 행사 좌장(사회자) 역할을 맡은 한 학회 인사가 발제를 끊었다. 당시 행사에는 복지부 국장(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남아 있었다. 끝까지 남아준 게 고마워서 이 분이라도 모시고 내가 준비한 외상센터 관련 발제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좌장에게 다시 이런 의사를 전하고 발제를 이어갔다. 그런데 5분 뒤쯤 화를 내며 ‘정말 안 끊냐’고 하더라. 치욕스러웠다. 20년 의사 생활 동안 발제 하다 끊긴 건 처음이었다. 너무 화가 나 그냥 (회의실을) 나와버렸다. ”
“심각하다. 많은 의사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의사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정책의 도구다. 우리가 학문적으로 뛰어나고, 환자들을 살릴 순 있다. 하지만 도구에 불과하다. 그런데 최상위 수준의 정책 결정권자(복지부 국장)가 앞에서 자료 받아 적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그걸 끊어버리면… 지금 같은 의사들 자세로는 절대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정책도 바뀌지 않는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확실하게 알고 있다.”
정책 결정권자인 복지부 국장만이라도 남아있어서 열심히 설명하고 열심히 받아적고 듣고있는데 학회에서 끊어버려서 화가 났다는거자너
아따후끈하구마이
유과
의원이나 학회나 똑같은 수준ㅇ ㅋㅋ
참소스
맛스타딜도한남재기
“중요한 자리인 만큼 짜장면이라도 시켜놓고 얘기했어야 한다”
아저씨들끼리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얘기하는 자리보다 격이 떨어진다는걸 저렇게 까버리다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