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펌] 모솔 친구 소개팅 시켜준 썰.txt

12.jpg




모쏠아다친구 소개팅 해주다가 개욕만 처먹고 친구사이 서먹한 썰 푼다


친구중에 극혐 면상에 호빗종특 가지고 있는 새끼가 있는데


내 여친이 유치원 선상이라 여자들이 버글버글하다


덕분에 친구들 소개팅을 자주 해주곤 했는데
이놈저놈 해주다 보니 친구놈들을 거의다 해줬더라 여친있는애들 빼고는 말야


아~ 근데 이 모쏠새끼가 술 처먹다 말고 우리 친구들 중에 딴 애들은 두번씩 소개도 해주면서 왜 자긴 한번도 안해주냐고
섭섭하다고 존나 진지하게 말하는거다

근데 그거 아냐 진짜 그 순간 분이기 한순간에 좆같이 되는거...

서로 지가 떠들겠다고 모이기만 하면 술집 에서 저 개새끼들 눈빛받으면서 술먹는 우리 무리 인데..

그 한마디에 시발 애들 자동 꿀먹은 벙어리 되면서 나 슈렉 고양이 눈으로 처다만 보더라


시발 나보고 어쩌라고 ...


솔직히 부랄 밑쪽부터 니 꼬라지를 보고 해달라고 해라 시발 이라고 사자후 날려버리고싶었는데


그래도 친구인지라 그래그래 미안하다 내가 한번 알아볼께 하고 상황을 넘기고 그날 술자리를 재미지게 마무리 지었다

 

아 근데... 시발 다음날 부터 존나 징징대는거야 언제 해줄꺼냐고 ~~~~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잊어 먹고 있는데 술한잔 산다길래


올레~ 공짜술 ^오^ 하고 육회 잘 처묵처묵하고 있는데
진짜 부탁인데 진지하게 소개팅 한번만 시켜달라고
자기가 여자한테 잘하겠다고 막 이러는데 ...하...


아 시발 너는 안되~ 라고 하기도 진짜 그렇고 ...

그래도 10년 이상 친구라고 씨발
진짜 맨날 대딸이나 치러다니는 새끼 안되기도 해서

술도 들어간 터라 내 기분도 딸딸이 치고있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 자리에서 여친한테 바로 전화를 걸었다


괜찮은 애 하나 없냐고 바로 물어봤다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여친이 " 다 남친들 있는데" 라고 말해주길 바랬는데

 

니미 시펄 한명 있다는거다
게다가 나도 아는 애야 시벌 ...
(여친회사동료들 오다가다 만나면서 아는얼굴)

 

일단 여자 이름듣고 상판때기 떠올르니까
내 친구 시발 .... 옆에다가 붙여놓고 상상하니까 나도 시발 개씹소름 인데...


시발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걸어서 ...
아 걔는 안되 나 개욕처먹어 이럴수도 없고 ...속으로 난 망했다... 망해따~


연신 왜쳐대면서 그럼 한번 물어보고
소개팅 생각있다면 전화 다시줘 라고 말하고 끊었지


2차 희망으로 난 소개받을 얘가 존나 깐깐하게 나와주길 바랬어
뭐 키를 물어본다던지 재력을 물어본다던지 이렇게
그럼 딱 잘라서 된장녀라 안되겠다 그러고 내가 짤를려고 했는데

 

근데 웬걸 10분도 안되서 카톡으로 콜이래 ~ 라고 한줄 딱 온다 


존나 고맙다고 모쏠개새끼가 육회잘하는마을에서 갑자기
육사시미를 시켜주더니 빵끗 웃는데 ...
머리 복잡하다가 입에 하나 처넣고 꿀떡꿀떡 하니
고민은 없어지고 에라 나도 모르겠다 하고
나도 날짜를 잡아버렸다 시발


대선투표날 처럼 존나 내가 오히려 손꼽아 소개날을 기다리다가
둘이 알아서 만나라고 장소만 정해주고


저녁 늦게나마 모쏠새끼 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는데
" 음 그냥 뭐... 음 여자가 좀 시크하긴 한데 괜찮아" 라고 말하길래
헐 시발 웬걸 만나자마자 뻥튀기 맞고 거리로 내쫓길줄 알았는데
나한테는 진짜 식스쎅스급 반전이였어


새끼 차도 번듯하고 집도 괜찮고 직업이 세무사쪽이라 돈은 잘벌어서
여자가 남자면상최면으로 극복했나 ... 하고 생각하고
다음주 주말에 다시 만난다고 하면서 쿨내 풍기길래
오 ~ 새끼 더 잘해보라고 하고 전화 끊었다

 

이때 부터 신경 끄고 잘되건 말건 내할꺼 하면서 살고있었는데
좀 지나서 여친이 전화가 오더니 다운된 목소리로
소개팅해준 여자쌤 하고 좀 투닥투닥 했다는 거다


뭐 아는 오빠 이름보고 나간거라 기본은 할줄 알았다는둥 어쩐다는둥
여차저차 많은데 아무튼 시발 소개받은 여자입장에서 아주 좆같은새끼가 나와서 존나 짜증난다는 내용이였어


내가 모쏠아다새끼한테 들은것만 3번 이상은 둘이 만난걸로 아는데
그럼 첫만남에 정리할것이지 이게 무슨 상황인가 ...


갑자기 존나 빡쳐서
여친한테 전번따서 전화해서 좀 따질려고 이것저것 물어봐 댔는데
얼굴이 존나 화끈거리기 시작하다가
미안하다 진짜 맛있는 밥살께 하고 끊었다 시발


처음 소개팅 하던날에 자기는 이것저것 치장하고
처음 만나는 자리니까 잘보일려고 아침부터 몇시간 동안
이거 입어보고 벗어보고 치장을 하면서도
마음에 안들면 어쩌지 하면서 자리에 나갔는데

내 모쏠아다새끼는 시발 집에서 입던 티셔츠에 머리에 그흔한 젤하나 안바르고
까치머리에 신던 운동화에 그냥 그러고 나왔다는 거야
생긴것도 솔직히 마음에 안들었는데
너무 성의없이 나와버리니까 어이가 없었다나
그래도 뭔가 있겠지 그러니까 소개를 시켜줬겠지 했었데


대화를 해보니까 모쏠새끼들 특성상 어리숙한 면도 여자쌤지딴엔 귀엽고
말하는것도 잘할려고 조심조심 말하는거 보고
예의가 없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저녁도 먹고 영화도 봤다더라


모쏠새끼가 다음에 한번더 만나자고 하길래
사람은 다 좋은데 옷이 좀 문제다 싶어서
여자가 다음에는 정장바지에 와이셔츠 입은 모습이 보고 싶네요 라고 말하고 헤어졌데

솔직히 자기가 키나 얼굴만 보고 남자 만나면
그 오빠는 첫 소개날 그렇게 오래 있지도 않았고
다음에 약속도 또 안잡았을꺼라고...

다만
최소한 좀 깔끔하게는 나왔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말했다고 말하는데..
반박 불가더라 ...


두번째 데이트 날도 역시
여자는 엄청 신경써서 자리에 나갔는데
이 모쏠새끼가 또 집에 있던 차림으로 티 쪼가리 입고
나왔다는 거야

여자가 셔츠 입은 모습 한번 보여주시지 라고 은연히 말했는데
모쏠새끼가 어차피 차가지고 나와서 편한 복장이 좋아요 라고 말했데 시발넘이... 말이야 막걸리야 ..장 담가버릴까보다

결국 아니다 싶어서
그 후로 안만나려고 생각하고 연락을 계속 안했데


근데 모쏠새끼가 하도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서
3번째 만났다더라 그날도 옷이고 뭐고 이젠 성의없는 옷차림에
좀 화가 날라고 하던 차에 둘이 저녁에 술을 마시러 갔는데

모쏠개새끼가 술을 겁나 처먹고 꽐라대더니
자고 가라고 여잘 잡고 진상을 부렸다는거야
아주 시발 술집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날리도 아니였데 ..


하... 시발...
그래 시발 남여가 좋으면 만난지 하루만에도 잘수도 있는데
시발 술처먹고 저건 내 얼굴 완전 개무시하고 지랄한거 아니냐..
존나 내가 진짜 화끈거려서


내가 따질려고 전화했는데
오히려 막 나한테 그 썰을 풀면서

오빠 좀 너무하셨어요 그런사람을 소개해주고
다음에는 자기를 좀 더 생각해 달라는둥
오빠 얼굴봐서 많이 참았다는둥 하는데

옷차림새야 모쏠종특이니까 시발 그렇다 쳐도
술먹고 꽐라대서 지랄해댄건 반박불가라
결국 미안하다고 하고 담에 맛있는 밥사준다고 하고 전화 급하게 끊었다

내가... 시발 소개팅 해준 역사상 이런 좆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친구새끼한테 전화해서 따지기도 그렇고
이 새끼는 그후로 연락도 안되고
단체 카톡방에서도 잠수탔는데
나도 솔직히 존나 화난다


여친도 그 오빠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면서
우리 생각해서 좀 더 조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나한테 툴툴대는데 ...


나도 내친구 누가 욕하는데 기분 좋을리 없고
여친도 마찬가지고 시발 지금 사이가 서먹 하다


시발 난 존나 좋은 일 해줬는데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대체 누구한테 화내야 하냐
친구한테 너 존나 개찌질해서 내 얼굴이 너무 창피했어라고 화도 못내겠고




1. 모쏠아다친구새끼 소개팅 시켜줌
2. 여자한테 실수해서 소개주선한 나랑 여친 병신됨
3. 모쏠아다게이들아 니들은 그냥 보혐가지고 살아라 그게 우리 도와주는거





100개의 댓글

@김늑대
모쏠아다 뼈맞았누?
0
2018.04.11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모쏠은 내가 이렇게 모쏠이니 나를 놀려라 하는 자학개그가 대부분이었던 거 같은데
언제부턴가 '모쏠 = 능력 없는데 껄떡거리기만 하는 정신병자들' 같은 글이 많아지기 시작함.

레퍼토리는 대부분 이 글이랑 비슷함.
모쏠 친구 있음(남자, 여자썰은 찾기도 어려움) -> 여자 소개 시켜줌 -> 진상 부려서 스트레스 ㅠㅠ

내 주변에도 모쏠들 많은데 연애 스킬 부족한 건 사실이라 첫 연애에서 웃긴 꼴 많이 보여주는 건 알아서
처음 이런 글들 올라올 땐 세상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웃어넘겼는데
비슷한 글이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올라오니까 이것도 트페미나 이런 곳에서 지어내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든다 정말 ㅋㅋ

경험상 연애 못하는 사람들 제일 큰 문제는 그거더라.
첫 연애의 대상이 너무 완벽하게 내 기준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다보니 나이는 먹어가는데 연애 시작도 못 하고 있다는 거.
이런 애들은 정작 소개 시켜준다고해도 별로 적극성도 없음. 거절도 하고 그러더라.

정작 썰에 나오는 저렇게 소개 해달라고 나대는 애들은 병신이라도 어떻게든 누구를 만나서라도 연애하고 있더라.
0
2018.04.12
@starrelic
ㅇㄱㄹㅇ 판스타일 관종주작
0
2018.04.11
노인증 썰은 무적권 ㅂㅁ
0
2018.04.11
모쏠은 존나 이유가 있음
0
2018.04.11
안되, 왜쳐 친구 외모지적 하기전에 글쓴이 한글부터 배우고 와야할듯
0
2018.04.11
일부러 친구 엿맥일려는 큰그림일수도?
0
2018.04.11
주작
0
글 졸라 재미없는데 쓸데없이 길게 쓰네...
0
2018.04.11
카톡인증이라도 올렸어야지ㅋㅋ 어쨌든 재밌게읽음
0
2018.04.11
그래도 잘 참았네 나같으면 전화해서 욕 존나게햇을건데

주선자 개무시하고 나가서 어떻게 한번자볼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니까
0
2018.04.11
병신새끼
0
2018.04.11
저게 사실이라면 얼마나 끔찍한가...
0
2018.04.11
소설다음편은 어디서봄?
0
2018.04.11
맞춤법 극혐
0
2018.04.11
일반화 지리구요 병신아
0
얼굴도 빻은 주제에 매너도 빻았다고?;;;;
0
얼굴도 빻은 주제에 매너도 빻았다고?;;;;
0
2018.04.11
그래도 처자가 세번이나 만나줬네 착하네
0
2018.04.11
시발 나도 비슷한 경우 있어서 못 웃겠다
ㅅㅂㅅㅂㅅㅂ
0
2018.04.11
솔로는 솔로일만 하니까 솔로인거야
ㄹㅇ 본인만 왜 솔로인지 모를 뿐임
0
2018.04.11
여자 졷나 착하넹
0
2018.04.11
난 왜 글쓴이 욕하는 애들 모솔아다라서 ㅂㄷㅂㄷ하는 거 같냐ㅋㅋㅋㅋㅋㅋ
0
2018.04.11
@짙은하늘
왜 시비?
0
2018.04.11
보통 모쏠이고 자괴감 있는 케이스면
좀 과할정도로 준비해갖고 나가던데
저 케이스는 대체...
0
2018.04.11
처음부터 물어본다고 해놓고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든 톡으로 얘기해주든 소개시켜줄사람 없다 하고 딱 잘라버리면되지
0
주작이다. 엔간한 병신이라도 소개팅자리면 최소한의 옷차림은 갖춤. 머리는 못만져도 옷이라도 지가 가진 것 중에 젤 깔쌈한 걸로 입고 나오려고 함.
0
2018.04.12
@내몸에서냄새나냐
소개팅에 카고 반바지에 쪼리 신고 나왔는데 발톱이 나무뿌리처럼 자라있는 거 못 겪어봤으면 말을 마러여... 절레절레
에티켓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그렇게까지 다를 수 있다는 걸 그 날 배웠다
그리고 세상엔 남녀 불문하고 소개팅고자가 생각보다 몹시 많다는 것도 시간 지나면서 알게 됐지... 절레절레
0
2018.04.11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0
2018.04.11
이거 솔직히 조금 주작냄새가 나는게 내친구도 모쏠아다가 있는데
얘 소개시켜준 경험상 절대로 집에서 입던티로
그것도 두번찍이나 가진않을거라고 본다; 오히려 정장에
풀메이크업받고 너무 과하다싶을정도로 준비하지
저건 남자가 걍 포기한거같다 싶은데
0
2018.04.11
나는 읽으면서 그럴싸하다고 느낌 ㅋㅋㅋ
주작아닐것같음
0
2018.04.11
소개시켜주기 싫으면 여친한테 몰래 문자로 '이거 답장하지말고, 카톡으로 친구가 소개 안받겠다고 해줘' 이런식으로 하지않나?
0
2018.04.11
24모솔
나 시켜주라 나 진짜 옷도 정장으로 입고 나갈게
정장에 향수 가능 하냐?
0
2018.04.11
모쏠 새끼가 간신히 소개팅한번 잡혔는데
그렇게 병신같이 입고 나갔다는건 말이 안되
오히려 너무 힘주고 나가서 부담스러웠다면 몰라
거기다 와꾸 빻았고 성의도 없이 나온 남자를
여자가 세번이나 만났다는것도 말이 안되
이건 소개팅한번 못나가본 모쏠아다의 주작이다
0
2018.04.11
응 주작
졸라서 한 소개팅 거지꼴로 나간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
0
2018.04.11
@오바와치
본인딴엔 꾸미고 나간게 남들눈엔 뭔 거렁뱅이처럼 주렁주렁 걸치고 나간걸수도있지

비싼옷 쳐입어도 엄마가 시장에서 사온 골뗀바지 느낌으로 쳐입고나가는 새끼들 모쏠일가능성이 농후해서 사실성있다고봄
0
2018.04.11
모쏠아다=보혐 이런식의 일반화가 가능하다면,
유유상종의 관점에서도 글쓴이도 보혐병신임 ㅇㅇ
0
2018.04.11
이거 니얘기아니냐?
0
2018.04.11
나랑 비슷하네
친구가 소개팅 시켜줬음ㅋㅋㅋ역시 친구의 여자친구가
첫 소개팅에서 키스하고 ㅁㅌ가려고하다가 여자애가 정신차려서 다음에 보자고
두번째봐서 자긴 술먹고 기억하나도 안난다고 하더 연락이 없더라...
0
2018.04.11
이해는간다. 윗댓글들 보면 "아무리 그래도 소개팅 잡아주면 기본은 한다~ 주작임~" 이러는데 그걸 못하니까 모쏠아다새끼 엿던거임.
뭐 동질감이라도 느껴서 "난 저런 상황이 오면 존나 멋잇게 입고나가서 여자 후릴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는건진 모르겟는데, 모쏠아다는 모쏠아다인 이유가 반드시 있다.
0
2018.04.11
@쿠쿠마
아 근데 세무사...? 흠터레스팅...
0
2018.04.11
근데 그 썰을 인터넷에 올리는것도 좀 이상한거 아님?? 아무리 병신같은놈이라고 해도 그렇지 ㅋㅋ
0
친구한테 하자있는 놈이라고 왜 말을 못함?
0
2018.04.12
보혐? 일베충이냐
0
2018.04.12
뭔시발 장애인새키랑 친구를먹냐 ㅋㅋㅋㅋㅋ 니잘못임 ㅋ
0
2018.04.12
모쏠아다새끼를 내보낼거면 존나챙겨줫어야지 모쏠아다인대는 이유가있을거아니야
0
2018.04.12
야이 병신같은 나조차도 첫 소개팅나갈때 주선자가 졸라챙겨줬는디 작성자는 뭔 깡이였대?
0
육사시미면 그럴 수 있어... 토닥토닥
0
친구 병신 손절답
0
2018.04.12
똑같이 니가 먹은 육사시미로 여친 동료한테 퉁 치면 됨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엔씨 비개발, 지원 조직 권고 사직 실시 35 헛회원 35 13 분 전
펜션 사장님이 나를 당황하게 함...jpg 17 뚱전드 42 26 분 전
야생의 롤빵을 만났다 manhwa 21 세미 30 27 분 전
애플🍎 최악의 액세서리, 8만원 아이폰 케이스 결국 퇴출 36 nesy 43 29 분 전
중국 칭따오 맥주에 이은 프랑스 1664 블랑 맥주 근황 34 살시챠 38 30 분 전
작가 족제비와 토끼 근황 39 인면어4 48 32 분 전
전등 이거 어캐 교체하냐 43 골방철학가 30 37 분 전
발정난 200kg 암컷 티라노사우르스 11 gsfdrntjklgh 38 38 분 전
친구가 신혼집 집들이에서 자고 가겠대...jpg 129 Zhdgdvxh 47 40 분 전
마소 윈도우 한글화 비화 17 아네싸매니아 40 41 분 전
ㅆㄷ, 블아) 학생과 술마시는 manhwa 25 Montmartre 28 48 분 전
가사가 슬픈 군가 29 일토준지 41 1 시간 전
하루만에 그만둔 편돌이..jpg 78 뚱전드 61 1 시간 전
단군할배의 스타팅 지점 평가 37 LG벨벳 60 1 시간 전
침몰선에 시체회수하러갔다가 생존자 찾은 다이버 29 즈큥조큥 91 1 시간 전
한동안 치료센터 갔다가 재회한 백조부부 25 궁내청장 41 2 시간 전
레전드 질주 나온 한국 경마 ㅋㅋㅋ 50 레모투스 66 2 시간 전
남친이 2명인데 서로 쓰는 구멍이 달라서 바람은 아님 30 촉수괴물 35 2 시간 전
일본지하아이돌...호불호....gif 39 귀엽 44 2 시간 전
서양 귀신을 처음본 사또.png 36 창원시진해구이동... 66 3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