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이기 양남충 소추소심하노!

외국인이라니. 너보다 한국말 잘쓰는데

명예한남충 취급.

캬 역시 갓양남
ㅆㄱ은 여전히 밉상이네

성시경 싱글벙글해보이네 ㅋㅋㅋㅋ

홍인 냄져
올드앤푸어 숏앤처비

이거 아까 봤던거 같은데 다른 댓글 반응보면 내가 착각하는 것 같네

그래서 얼마안가 나가고 유세윤 들어왔구나

와고하냐

정말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면 서로 못 베풀어 안달인 것 같은데
왜 저런 매너 따위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지 모르겠어.
배려는 양방향이지 일방으로만 흐르면 그건 특권인데 말야.

둘이 서로 사랑하면 서로 잘해주려고 하지 ㅇㅇ

ㅈㅂ

애사심 꼰대 수준 봐라

뭐.. 한국이유독 저런게 심하긴하지만 안그런 여자들도 있다는걸 명심해라..

아는 2살연상 누나는 전에한번 밥같이 먹었는데 인당 3만원정도되는데서 먹었음. 그누나가 나보다 돈 더 적게버는건 알고있었는데 내가 그누나랑 얘기하면서 밥먹고 계산하려고 하니깐 등짝스매싱 존나쎄게 쳐맞았음. 그러더니 그누나가 하는말이 어디 동생이 누나앞에서 지갑꺼내냐면서 내가 이정도돈도 없는줄 아냐 라고하면서 그누나가 다 계산하더라 ㅇㅇ

그리고 울여친은 무거운거 들일 있으면 항상 나보다 더 많이 들어줌. 힘은당연히 내가더 쎄지만 평소에 운전같은걸 다 나혼자 하고 데이트비용도 여친은 부모님한테 용돈받기때문에 내가 거의다 데이트비용내거든 그러면 항상 미안해하면서 뭐 육체적으로라도 노동할일 있으면 다 자기가 할려고함. 귀찮은심부름도 자기가 하고

게다가 내가 좀 추위를 많이타는데 여친은 추위를 잘안탐. 그래서항상 내가 추우면 여친이 옷벗어주고 그거 내가 여자옷 입고다님..
입으면 좀 작긴한데 터질정도는 아니라서 입고다님. 여친은 그거 보면서 옷 작아서 웃기다고 옆에서 깔깔대고있고..

걍 매번 그렇게 만나고있음.
위에 처음에 말한 누나는 좀 마른체형에 키가 170인데 내가 회사다니는 160정도되는 키작은형 소개시켜줬더니 처음만날때 실수로 하이힐 신고 나갔다가 깜짝 놀래서 실례된거같다고 하면서 하이힐벗고 어디서 슬리퍼 구해서 힐 들고 슬리퍼신고다니면서 데이트하더라.

그리고는 얼마뒤에 두분 결혼하심. 웨딩촬영때 구경갔었는데 그누나는 드레스입고 맨발로 양말도못신고 다니고 그형은 구두에다가 발디딤판 같은거 들고다니면서 그위에올라가서 같이 사진찍고 그러심.

한남이아니라서 괜찮습니다만 요즘같은때에는 굳이 부르진않을수도

내가 직접 스샷 찍어서 어제 올린 건데 그걸 똑같이 다시 올린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