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거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제 영화도 나왔겠다 일본 전율미궁처럼 존나 오래 걸리는 귀신의집이나 하나 만들지 건물주 ㅋ 가즈아~

고럼고럼. 곡성엔 아직도 아쿠마가 있으니까!

또 별창들 가서 난리치겠네

주변에다가 가판대 설치하고 입장권 팔면서 장사하면 될 듯

저기에 외삼촌 산다고 예전에 네이버에 글 올라온거 본적있었는데

외지인들이 저기와서 쓰래기 진짜 존나 많이 버리고 가더라

심지어 개 버리고 가는 새끼들도 있었음

귀신쫒는다고 개데리고 와서 버리고 감

에초에 건물주가 잘못함
나라면 그 건물을 공포체험건물로 개조해서 사업했다

좀 뜬금없긴한데 사힐p.t처럼 같은 구조 빙글빙글 돌게만들어서 귀신의 집같은거 만들면 인기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곤지암 영화가 수작 축에 속한다는게 참 안타깝다

공포영화 매니아 입장에선 정말 못만든게 티가 난다 순전히 광고빨로 흥행하는거같다

먼저 사건의 개연성이고 뭐고 내용이 전혀 실하지않다 뻔하게 보이는 엔딩, 흔해빠진 클리셰, 새로운촬영기법이래놓고서 클로버필드랑 매우흡사(동시시점 보여주는척만하고 한화면에 안나오고 따로나오는거 좀실망), 정돈되지않는 내용진행, 페이크다큐 특성상 깜놀 구간이 꽤나 깔려있어야하는데 항상 예고를 하고 놀래키는등 장르 이해부족,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넣은 화면의 지직거림과 꺼짐, 라이트가 꺼짐 과 같은 장면이 오히려 영화에 집중을 방해할 정도로 많이 분포되어 작품의몰입을 자주 방해한다.
물론 일반인 기준에선 잘 만든 영화 일수도 있다 하지만 매니아층은 매우 비평을 할 영화 같다.

늘봄가든이나 가지 왜 저런므서운곳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