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개가튼거..

힘내 게이야

나이가 어떻게돼? 난 20대중반인데 목아파 죽겠다 기침한번시작하면 2,3달하고

잠을 충분히 안잔거 아님? 술담배 안해도 잠 충분히 안자면 몸 진짜 안좋아짐

힘내 게이야.
보험이라도 잘 들어있으면 좋겠다
돈없으면 더 서러움

5년전까지 술담배해서 걸린거지

힘내고

힘내고 치료 잘 받으세요

치료 받고 완치되길 빌게요

난 태어나서 담배 펴본적도없고 술도 태어나서 10병도 안마셔봤을꺼여 술 존나못마시고 극혐하거든
취미도 운동임 근데 병을 달고 살음 차에박아도 어디하나 안뿌러지는 육체인데 면역능력이 ㅎㅌ,ㅊ
지금은 뭘 잘못했는지 치질증상과 검은똥 ( 위출혈증상)이 나옴 어휴 ㅆㅍ

조직검사 진짜 아플텐데
그래도 완치 가능하다니 다행이네

나도 최근에 누군가를 관리해주는 일인데
남을 위해주다 내 허리가 망가져서
정형외과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가
그냥 빳빳하게 일자로 서잇더라고..

근육이 경직되고 너무 사용이 잦아서 그랫다는데
허리디스크인지 아닌지는 신경외과 MRI 까지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음

하아...진짜 속상하고 서럽더라 화도나고
난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오는건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고질병이란거임

백날 술 담배 안해봐야 유전자 못이김. 유전자가 답이다.

몇살이냐??
그리고 어디부위에 종양생긴지가 가장 중요함

내 나이 30에 크론병 확진받고
하루하루 피곤해 뒤질꺼 같고
한달에 한두번씩 장협착오면 진통제 없이 살수가 없는데
매일 집 회사야근 집 회사야근 무한반복...
존나 왜이렇게 사는건지 몰겠다

나도 14살때 악성종양 3기 진단 받았어서 조직검사하고 가슴열고 항암치료 하고 온갖 개지랄은 다했는데 10년 넘게 잘 살고 있다. 치료 다 받고 운동만 꾸준히 해주면 힘든 운동도 문제 없어. 최근에 진료가서 교수님하고 희희덕거리다가 나 암 몇센치였냐고 물어보니까 10센치였다더라 세상엨ㅋㅋㅋㅋㅋ

건강은 타고난 dna빨이 큰거같음. 우리 할아버지가 증조할아버지 40대에돌아가셨다고 자기도 일찍돌아가실거같다고 인생 뭐있나 술 담배 다하시고 하다가 이제 85세신데 밭일하고 1년전만해도 농협 고문에... 아직까지도 소주 2병이상먹고 다음날 일하시는거보고 가족들도 일찍돌아가시는거 안믿고 병원에서도 건강검진 신체나이 60세판정때려줌 타고난 유전자고 후천적인관리는 서포팅정도일듯

식습관도 중요하다

수술 잘받고 쾌차해서 건강하다고 꼭 후기 써라

이딴 주작을 믿냐..

유전>>>>>>>>>>>>>>>>>>>>>>>>>>>>>>>>>>스트레스 >>>>>>>>>>>>>>> 술, 담배

난 네달전에 대물 1억짜리 렌트카로 람브로기니 아벤타도르 한정판?이라나 녹색차 존나쎄게 박았다.. 솔직히 말도안되는데 견적 2억 8천나옴.. 렌트카도 폐차한다고 2000만원 나한테청구하고 차주도 돈있으시면 1.5억으로 쑈부보자는데 내가 1.5억이 어딨냐.. 이제 신입인데.. 없다니까 자차처리하소 보험사한테 구상권머시기해서 보험회사에서 내 등골까지 빨아먹고있다.. 보증금에 적금 다 빨렸고 이자만 한달에 80만원정도.. 파산하면 안갚아도되는줄 알았는데 파산해도 갚아야하고 결국 신불자돼서 더 좆되더라.. 보험회사에서 파산은 안할수있게 도와주는데 평생갚아야함..

진짜 자살하고싶음.. 하루하루 울면서 산다. 사고나기 전 렌트한거 굳이 마트를가려한거 차선변경한거 하나하나 후회중.. 아직도 기억나는 건 보험회사 직원새끼가 법이 바껴서 렌트비는 별로 안나온다한거.. 렌트도 람브로기니로 했으면 4억넘었을거라고..불행중 다행이라는데 허 참 ㅋㅋ 눈물난다... 아 내말은 나같든 병신도 있는데 힘내라고.. 넌 나을 수 있대자나

가끔 뒤져야할 새끼들은 안뒤지고 엄한 사람만 불치병 걸리는거보면 참 인생이란게 더럽단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