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다

역시 보는눈이 다르다니까

!

갓쑥;

그래도 단기간에 ㅈㄴ 벌었으니..

타워펠리스 산다면서

근데 이제 뭐 해먹고 살려나.. 근검절약 바른생활 이미지로 여기까지 왔는데.. 성추행 빌런 낙인 찍혔으니..

많이 벌었어도

광고 위약금 걸리면 탈탈털린다던데

김생민 스튜핏~ 미투 그뤠잇~

이 거지같은유행어도 기억속에서 지우고싶다

무슨 일생김?

얘는 전성기때 터지네

얘 연예인 블랙리스트인가 먼가 작성했던 애 아님?

미투 너무 싫다...
미투하는 애들은 다 메갈같음

광고도 겁나 많이 하던데.. 위약금 물으면 타워펠리스도 없어질듯;;;

설마?...

사람심리가 탑에 오르려할때 나락으로 떨어뜨려야 제맛이거든....

왼쪽 아래 보지사진 모자이크해라

김숙집안에 무당있다던데 역시.........

김숙이 뭐함?

이런 시발.... 나는 프로그램 볼 때 인성이 좋아보이는 사람들 나오는걸
힐링용으로 챙겨봐서 김생민의 영수증도 유행어가 짜증난다고 욕은 먹지만
그래도 송은이 김숙 김생민 조합의 그 훈훈한 샷이 마음에 들어 애청 했는데
와... 진짜 믿을놈이 없구나 그것도 결혼까지 했는데 그 딴 짓을 한거더만
이제 프로그램 하기전에 '저는 미투에 걸릴 건덕지가 없습니다. 나중에 터지면 프로그램에 배상하겠습니다'
라는 서약서라도 쓰고 시작해야지 원 ㅋㅋ

김생민 건은 그냥 은근슬쩍 넘어갈 것 같기도 한데
(김생민이 잘못한 게 아니라는 얘긴 아니고, 그냥 은근슬쩍 넘어가야 된다는 당위성을 말하는 것도 아니야. 그냥 냉정한 예측일 뿐.)

일단 이게 10년 전 일인데다 당사자 두 명 중 한 명에게는 현장에서 사과를 했고 다른 한 명에게는 안 했다는 점에서
김생민 본인은 (사과하지 않은 한 명에 대해서는) 이게 잘못이라는 인식 자체가 "정말로" 없었을 가능성이 있어.

그리고 김생민은 (개인적으로 정말로 싫어하는 스타일이지만) 어쨌든 최근 1년 안에 갑자기 인기몰이를 한 케이스인데
10년 전의 그 타이밍이라면 누군가를 위계로 누르거나 할 만한 입지는 당연히 없던 시절이야.

이 두 가지를 조합한다면, 김생민의 건은 위계를 통해 압박한 추행이라기보다는, 그냥 개념이 모자란 아재의 덜떨어진 행동일 가능성이 더 크다.
사람이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개념없던 시절의 실수 정도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지.

여기에 덧붙여서, 애초에 김생민이 특화된 방향을 생각할 때 이 사람은 짠내나는 아저씨지 바른생활형 젠틀맨은 아니라고.
예컨대 음주운전을 세 번씩이나 걸려도 아무 문제없이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이현우 같은 케이스도 있잖아?

......물론 여기에서 추가로 뭐가 더 밝혀지거나 하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는 그렇단 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