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그냥 엽편임

아직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해 제대로 모르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단계를 지나버린 때다. 폭발적으로 가격대가 상승하던 시점은 아니다.아직은 본연의 아나키스트 화폐로써의 희망이 보이던, 그런시점에서 평소아나키스트 라고 말하고다던 나는 응원이라도 할겸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그러자마자 시끄럽고 매우 익숙한 소음과 함께 "타임머신"으로 전송당했다. 그걸아는 이유는 방금전까지 있던 집이랑 배경이 달라졌고 그 배경이 자주보던 닥터후에 나오는 "타디스"와 똑같이 생겼기때문이다.

거기다 특유의 귀청 떨어지는 소음까지. 바닥으로 쿵하고 떨어진것도 잊어버렸다. 멍하니 바라만 봤다. 아무튼, 닥터후를 안본 사람들을 위해 풍경에 대해서 더말하자며 가운데에는 물이가득찬 엔진의 실린더 부분처럼 생긴 슈퍼컴퓨터, 원형을 따라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는 조종기가 달려있다. 벽과 바닥은 폐 공장에서 가져온것같다. 바닥은 구멍이 숭숭뚤린 철제고 벽에서는 그으름들과 파이프들이 번잡하게 서로 연결되어 그끝을 모르는 어딘가로 연결되어있다. 쓸대없이 심장만 쿵쿵거리기만 했다. 그러다 겨우 정신 차렸을때는 고작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이 하던 대사를 치려고 했다!!.

"쓸대없이 그걸 왜사냐 병신아!!!"

뒷편에서 날아온 욕한바가지에 대체 무슨일이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에는 몸도 움직여 이상한 옷을입은 남자도 확인 했지만 곧이어 날아온 파란색 광선이 모든걸 끝내버렸다.
저멀리, 원래 있던 자리에서 1미터 정도 날아가서 바닥에 쳐박힌 채로 신음 소리를내고 있다. 민우는 그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그렇게 보인다. 당연하게도 고통에 몸부림치기도 하고있다.
그 모습을 보던 이상한 옷 중세시대 갑옷인데 하이테크 화된 갑옷을 입은 민우가 말을했다.

" 고통스럽겠지만 너는 2억명정도를 학살할 예정이거든 그죄값이라고 생각 하시고 , 내말이나 잘들어"

말하고 나서도 이미 그런 능력을 상실한 사람을 들고 무슨 소리인가 싶었지만 그냥 미란다 원칙일뿐이라고 정리했다. 곧이어

"지금은 눈도 못뜨고 말도 못하지만. 저 비트 코인 때문에 너는 3년정도 있다가 500억을 가지게 되고 그게 문제의 시작이지."

만약 이말을 민우가들었다면 뒷말 은 신경도 안쓰고 엄청나게 좋아했겠지 상태가 좋지않아 그모습을 볼수없다는게 기쁠따름이다. 굳이 생각해보고싶다면 고래와 바퀴벌레와 춤을 추고 난뒤의 바퀴벌레 상태를 생각하면 된다. 엄숙하게 변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간다.

"단번에 얻은 500억으로 자신감이 폭발해 몇달동안 골방에만 있으면서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5000억이되거 또 몇달지나지 1조가 되고 또 몇달지나자 5조로 그렇게 하다보니 조용히 있어도 추종자 들이 생기고 고생을 하지만. 어쨌든 세금 문제로 아프리카로 튀어버려. 여기까지는 좋은데 하필이면 연료를 잘못 넣어지는 치명적인 실수가 벌어진 덕분에 아프리카 분쟁지역 에 떨어져서는 바로 반군들에게 둘러 쌓여져서는 끌려가. 그리고 반군 사령관을 어떻게 구었는지 모르겠는데 반군 사령관을 죽이고 그자리에 올라. 그리고 매우 순조롭게. 전 지구를 통일하고 신이 되. 누구라도 그럴수밖에 없잖아. "

"으으으으"

민우는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일어나기를 시도 하고 있지만 결과과 좋지는 않다. 그러는 동안 심심해서 저 이상한 소리를 해석 하자면 " 그럼 너는 이단자냐" 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말의 뜻을 제대로 알아들은 미래의 민우는 그것을 수정해 주고 싶었지만 일과 상관없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한다. 죽여야할 민우가 이미 너무 많다. 한명씩 신경을 쓰다보면 포기할게뻔하다.

" 아무튼 신이되고 10년도 되지않아 영생을 얻고 백년 천년 쯤 지나 세속주의가 다시 판을 치면서 신학적 논쟁 끝에 각가정마다 하나씩 복제되어 배치 되는 사업을 하기로 결정이 되. 살아움직이는 성경 을 넘는 예언자 신 그게 바로 나야 복제품. 그 비참함을. 긴말 할건 없고 죽어라. !!!!."

파란색 광선이 다시한번 민우를 강타한다. 신음 소리가 안들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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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많다. 이만

2개의 댓글

2018.03.14
비트다 비트
0
@개긴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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