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등대에서
여주가 본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에서
자기 진짜 남편은 백린탄 켜서 자살한거고
남편이랑 똑같은 외계인이 탈출한거 맞지?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랑 남편 포옹하면서 눈 변하는거보니까
둘다 사람이 아니고 외계인인 거고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영화가 재밌네 ㄷㄷ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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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대에서
여주가 본 카메라에 녹화된 영상에서
자기 진짜 남편은 백린탄 켜서 자살한거고
남편이랑 똑같은 외계인이 탈출한거 맞지?
그리고 마지막에 여주랑 남편 포옹하면서 눈 변하는거보니까
둘다 사람이 아니고 외계인인 거고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영화가 재밌네 ㄷㄷ
워부아저씨
PC
여주인공은 외계 지역의 세포 변이가 계속 일어나는게 아닌가 생각함.
근데 생각해보면 여주인공의 클론이 만들어질때 여주의 피를 쓴거니까
완전히 100% 여주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거고, 그건 남편의 경우도 마찬가지잖음
초반에 남편이 자신의 집을 찾아갔던 점,
그리고 여주 클론이 마지막에 타면서 진짜 남편의 시체 만지는거 보니까
복제하면서 기억도 갖고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살왕
헷갈리지~?헷갈리지~? 생각할게 많아지지?
누가 외계인이게~?
이거 보고 재밌다는 사람 엑스마키나보면 오줌싸면서 기절할듯
비너스의꿈
자살왕
고작 반전여지 줄려고 외계인등장시키고 눈깔조작
Cg로떡칠하고 내용물 하나도 없음 질소과자 수준
주인공이 i dont know라고 ㅈㄴ 외치는데
딱 감독 수준 드러남 거창하게 큰 그림 다그렸는데
뭘 넣어야할지 모르니깐 뭐 디테일하게 나와야할 장면마다 i dont know거림 여러 메시지들이 생각나지만 한곳으로 도달하지는 않음 일관성이 없다랄까 사건 개연성도 미스테리함만으로 풀어버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게 1도없음 뭔가 질문이 떠오를때마다 그냥 우린 판타지야~라고 얼버무리는 정도
워부아저씨
자살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