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10MB 주의] 우리집 떼껄룩2

전 글, 우리집 떼껄룩 1 < 새창 > http://www.dogdrip.net/157031619


우리집 둘째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분 좋았어...


역시 우리 개드리퍼들. 개나 고양이 좋아하는 츤데레들 많았네.


글들 보니까 박힌돌 첫째 이야기도 써 주라길래 이번까지만 써 볼게.





떼껄룩24.jpg


앞서 글에 언급되었던 첫째. 둘째와는 사이가 꽤나 좋은 편이야.





떼껄룩25.jpg


좋.....은 편이야.


둘째 이름이 짱구인데 짱구가 어렸을 땐 사이가 진짜 좋았어.



애가 어리니까 챙겨줬었거든.









떼껄룩21.jpg



...................................................................









형제는 원래 싸우면서 자란다잖아 ^.^





그냥 첫째 소개나 할게.






떼껄룩000000000000.jpg


첫째 이름은 호박이야.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종인 코리안숏헤어고 (종과 색상, 성별에 따라 성격이 완전 차이남 ㄹㅇ루다가)




얘는 지금은 7살의 중장년묘야.


추정 4개월때 길거리에서 쓰러져 있는데 구조되었고,


한순간에 눈에 띄어서 데리고 오게 된 케이스야.


먹을 것과 사람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지.


(도둑이 와도 좋아한 놈....)





떼껄룩22.jpg


첫날 집에 오자마자 침대 아래로 들어갔지만...


불과 반나절만에 밥 먹고 물 먹고, 화장실 쓰고, 모래 고르고....


엄청난 친화력을 보여줬어.






떼껄룩1.jpg


그 뒤로 아무 거리낌없이 바로 다가왔고






떼껄룩4.jpg






아무데서나 벌러덩 눕기 시작함







떼껄룩10.jpg



정말 아무데나.....



퍼질러 자기 시작함



이것이 이 녀석 호박의 최대 장점인듯....





떼껄룩11.jpg




뭐만 했다 하면 누워.



봉지를 씹거나, 과자를 먹거나, 내 요리나 음식을 몰래 기미상궁마냐 맛 본뒤에 혼나면


저렇게 누워서 지그시 쳐다봄.....



마치 '때릴거야?' 포로리 같이 (쉬이이이이이x..... 떄릴수도 없고)







아래부터는 첫째 사진이야.





떼껄룩13.jpg


떼껄룩2.jpg


떼껄룩3.jpg


떼껄룩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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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22.jpg


떼껄룩23.jpg






거의 다 누운 사진 뿐이네 -_-








떼껄룩23.jpg



고양이도 개와 마찬가지로 뭘로 가리거나 덮었을때 빨리 나오고,


손 발을 이용해서 쳐내면 지능이 높다고 해서 테스트를 몇번 했는데.....



이놈은 생존 스킬 하나만큼은 고양이계의 톱 클래스 인듯...




이불로 덮으면 빠져나오고, 상자를 덮으면 상자를 지 몸무게로 밀어서 찢어버리고....


레이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컵과 컵 사이에 공 숨기기를 하면 아예 컵을 다 쳐버림.... 흐유.....





떼껄룩12.jpg


모찌.... 하악!!!




이 녀석의 장점이라면...


치즈냥이에 핑크 발바닥이라는거...








긴 글 봐줘서 고마워.



사진이 거의 누운것 뿐이라...


마지막으로 지난 번 둘째처럼 첫째에게도 멋진 모습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끝낼게.




떼껄룩0.jpg







간지 나는구만!




호박.jpg


오래오래 같이 살았음 좋겠당!









36개의 댓글

TS
2018.03.13
캣푸드 먹고 고양이처럼굴자신있는데

나키워줄수있음?
2018.03.13
@TS
한마리 더?
2018.03.13
@TS
사료 엄청 먹을듯...
2018.03.14
@TS
ㅇㅇ 신체 튼튼하고 안경 안썼지? 술이나 담배는 했었어도 3개월만 끈으면 되니까 괜춘함
@TS
중성화 해야함
시발년 젤리바 존나 뜯어먹고 싶게끔 귀엽네
2018.03.13
얘는 축늘어져 있는거 귀엽다
2018.03.13
여윽시 고양이는 노래야 해 너무 귀여워
2018.03.13
그림 직접그린거?
2018.03.13
@년째뭐하니
핸드메이드
2018.03.13
@포카리시멘트
금손은 ㅊㅊ야 ㅎㅎ
2018.03.13
@포카리시멘트
금손은 ㅊㅊ야 ㅎㅎ
2018.03.13
글자는 무슨 태블릿으로 했냐
2018.03.13
어 우리집 스크래쳐도 저 동그란거 잇는데
스크래쳐 용도로 절대 안씀; 맨날 안에서 말고만 잇어
2018.03.13
둘째도 귀엽지만 호박이가 더 맘에 든다

그건 그렇고 그림 겁나 잘그렸네
2018.03.13
@학구
역시 첫째가 정은 더 가더라공...
그림 칭잔 감사... 아직 더 정진해야함
2018.03.13
고자임?
2018.03.13
@구달인
당연..히... 곶아
고양이들은 중성화를 해야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어.
첫째는 애초에 구조되자마자 중성화했고(몸이 넘 안좋아서), 둘째는 발정기 생기기 직전에 했음
2018.03.13
@포카리시멘트
ㅇㅇ 난 개인적으로 애완동물 중성화 찬성하는 편이라

애완동물을 계속 번식시켜서(그들의 성욕을 충족시켜서)

그 자손을 키우거나 그 자손을 분양시킬 수가 없으면

중성화 시키는게 주인 입장에서 맞는거지

애초에 애완동물이라는 게 주인 좋자고 키우는거지

애완동물이 행복해야 주인도 행복한거니 애완동물의 복지를 따지는 거고

주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애완동물도 행복할 수가 없고
2018.03.13
첫째 한 칠키로 나가겠다 듬직
2018.03.13
@볶음쌀국수
잘 아네. 7킬로대 유지중이얌
2018.03.13
질문점
1. 왜 중성화를 해야 더 오래사나요??
2. 나도 진짜 키우고싶은데 털때문에 엄두가 안남.
털관리 우찌하나요??

추천박음!
2018.03.13
@호두페리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아닌데 1번은 발정기 스트레스가 심해서 때마다 해결시켜줄거 아니면 안좋다고 알고 있고

2번은 생식이나 좋은 사료 멕이면 좀 덜빠진다고 알고 있음

근데 2번은 걍 참고 산다더라

청소 안하는 사람도 냥이 털때매 자주 한다고

검은 계열 옷은 옷장 밖에 절대 안꺼내고
2018.03.13
@호두페리오
위의 말처럼 스트레스때문에 수명은 계속 줄고... 하다못해 해결해줘도 오래 못 삶...
털은 털이 없거나 잘 안빠지는 종을 기르는 것도 방법인데...
우리집은 그냥 계속 돌려 공청기랑 청소...
2018.03.13
우와ㅏ 귀엽다ㅏㅏ
2018.03.13
핑크젤리!!!하아하아
2018.03.13
나도 키워주라
2018.03.13
씌ㅢ바라 죤나 귀엽다
2018.03.13
고양이 움직일때 엄청 조용하더라
친구가 고양이 키우는데 그 친구 집에서 잔적이있음
다음날 깻지만 일어나기싫어서 눈감고 걍 누워있는데 슬슬 눈떠보니 코앞에 고양이 있어서 놀라 뒤질뻔함..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렸는데 내앞에 와있더라
2018.03.13
거 존나게 귀엽네 추천이나 받아라ㅡㅡ
2018.03.13
핑크육구만지고싶다...
2018.03.13
아 존나 이쁘네
심장 터지겠다
고양이확대범녀석 ;;
2018.03.13
고양이가 둘다 이쁘네 ㅎ
전부 벌러덩 사진밖에 없네 ㅋㅋㅋㅋ
2018.03.14
돼지뚱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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