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 쓰리 얘기에서 터짐

부산은 ㄹㅇ 좆같더라

창원사는데 창원이 계획도시라 도로가 잘 뻗어있어서 더 차이 크게 느껴지는지는 몰라도

부산은 씨발 사람들 어케사나 싶음. 도로가 아주 씨발이야;

예전에 붓싼택시타고 지려따

친구가 차태워줘서 부산에서 울산으로 왔는데
울산 사람들은 70 이면 속도 올려도 80정도로 밟는게 신기하데
부산에서는 속도제한 60이라도 100밟고 다니는데

그리고 부산에서 빨간불인데 가라고 빵빵거리는거 보고 시발 저게 면허있는 새끼인가 싶었음

부산 자주놀러가지만 어후... 갈때마다 '여기서 운전배우면 ㅈ되겠다' 생각은 들더라
선머리 후깜빡은 기본이고 1->4 4->1 차선이동, 차량간격 10cm 등등 나같은 쫄보는 도저히 여기서 운전 못하겠더라


그리고 다른거보다 네비게이션도 그 좃같은 도로를 정확히 설명을 못하다보니 초행자는 길을 잘못들기가 너무 좋음

축융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울 아부지가 서울에선 꽤나 운전 터프하게 하는 편이라 나도 꽤 단련됐다고 생각했는데 울산 놀러가서 택시탔다가 ‘이 인간들 뭐 운전을 이따위로 해?’ 하는 생각을했다 근데 기사양반이 갑자기 크락숀을 막 누르더니 하는 말이 하여간에 운전 ㅈ같이 하는 놈들 보면 다 부산 놈들이라고...
2. 목포에서 근무할때 같이있던 운전병들이 다 부산 애들이었는데 내가 목포는 운전하고 다니기 힘들다고 투덜거리니까 운전병들 하는 말이 목포에서 그런말 하면 부산에서는 아예 운전 못할거라고...
3. 차몰고 부산에 출장을 가게됐는데 저 위에 써있는거 다 경험함 심지어 왕복 10차선 도로 가장 바깥 차선에서 그대로 유턴하는 놈도 봤음
뭐 부산에선 경주에서 본 길한가운데 갑자기 서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 운전자랑 담소를 나눈다거나 하는건 못봤지만...

길이 거지같은건 ㅇㅈ

출근길의 남부순환로...
ㅂㅅ 한마리가 있을때마다 도착예정시간이 3분씩 늦어진다.

운전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잘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결혼하고 부산살게되면서 강제빡운전 하니까 운전이 졸라 늘었음 안하던 욕도 늘었음
요새 '아기가 타고있어요' 붙이고 다님 애태우면 안전운전 혼자운전하면 난폭운전

근데 택씨발라마들 크락션+하이빔 공격에 진짜 스크레스 많이 받았다 몇번 내려서 싸울뻔

ㅋㅋ회사에 부산출신들 몇있는데 카레이서빰침 ㅋㅋㅋ 미친새끼들 존나밟음

부산놈들 운전잘한다고 허세부려도 눈한번오면 다 개좆밥으로 변함
실상은 좆도 아닌 거친운전만 하는거

진짜 글이 존나 찰지다

부산? 뭘 믿고 그렇게들 하는거임? 택시 버스 뭐 운전자들 다 깡패새끼들임? 뭐 난 띠껍게 맘대로 운전할테니 불만있으면 씨발 맞짱 뜨던가 뭐 이런 느낌인가? 와... 삿스가 깡패동네

필력....

ㅋㅋㅋㅋ택시 존나 빠르긴함
사람 길건너는데 50센치남기고 지나가더라ㅋㅋㅋㅋ

필력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밌는게 부산 사람들도 부산 도로사정 개씹좆망이라는거 지들도 알고있음ㅋㅋㅋ

누구는 엑셀 밟을 줄 몰라서 존나 안밟나 ㅋㅋ

클럽 갔다가 디비디방에서 한숨 자고 택시타고 집오는데 아침 10시에 60제한 4차선 도로에서 100으로 달리시던데 레알 숙취가 사라짐

부산 택시는 ㅇㅈ;; 진짜 무슨 레이싱 게임하는줄

부산사는데 저거ㄹㅇ

지금은 어떤진 모르겠는데 내가 학교 다닐때만해도 새벽 버스 첫차 타면 버스가 날아다녔음. 75번
젤 뒷자리에 앉아있으면 스릴 오짐.

부산 택시 타봤는데 진짜 미친듯이 달리던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