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의자 보호 대찬성임.

근데 피의자 보호 얘기 꺼내거나 절차적 정당성의 ㅈ자라도 꺼내면 등판해서 스토킹하시는 분 때문에 함부로 좋다고 말도 못하겠다^^.

뭐만하면 대중혐오 ㅇㅈㄹ ㅋ.

헌법 위에 국민정서법이 있고 형법 위에 사형법이 있으신 분들이 워낙에 개돼지처럼 목소리가 커서 뭐 ㅋㅋ

"xx 기업 기획부 여직원 김모양이 같은팀 남성 상사 두 명이 이른바 펜스룰을 적용시키며 자신을 업무배제시킨다고 내사를 요청한 것은 지난 3월,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내사에서는 아무런 진척이 없습니다

김모양: 계속 저는 업무를 못 하고 있고...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너무 막막하고...

회사측은 김모양의 상사들이 의도적으로 김모양을 업무에서 배제시켰는지는 명확히 알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회사 중역: 저희도 가능한 당시의 업무 자료나 상황을 파악해서 상황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측의 무성의한 태도가 직장 내 여성의 위치를 위축시키고 나아가 차별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김XX (여권운동가): 이렇게 회사가 내사에 착수하고 나서도 긴 기간동안 같이 자신이 신고한 상사들과 계속 업무를 해야 한다는것, 이게 2차가해거든요...

계속되는 여성 근로자들의 차별, 이를 위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법적 자구책 마련이 시급해보입니다.

JTBC OOO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