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을 못시킬정도의 계획을 가지고 자퇴하지마

없다고하면안됨? 미성년자도아닌데;

그렇게 복잡했나

난 아재라서 자퇴를 15년 전에 했거든
그냥 혼자 쭐래쭐래 가서 했는데.

아니 씨발 성인이 자퇴도 맘대로 못해?

난 학교를 옮기느라 쉬웠던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학교 합격증 가지고 가서 자퇴했거든.
잘 모르겠네.. 근데 학교측에서 그렇게 말한다면 할 말 없지 뭐.

나 아빠 회사물려받게 딴학교갈거라고
(이미 딴학교 편입합격된 상태였음)
자퇴시켜달랬더니 교수가 쿨하게
자퇴시켜줬음

나도 1년 전에 그냥 나 혼자 가서 처리하고 왔는데

부모님 도장 집에 있는 거 걍 아무거나 들고 가던가 새로 하나 파던지 하셈 형식적인거라 부모님한테 전화나 그런 거 안감 자퇴해봐서 앎

ㅋㅋㅋ성인인데 왜 부모의 도장이 필요하지? 존니 어이없네

등록금 안내면 제적 된다

전문대니? 나도 그런데

성인인데 부모님돈으로 학교다니니까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지 빡대가리들아

돈내주는 호구가 나간다는데 쉽게쉽게 보내줄리가 끄덕

27에 자퇴했다 새로운 계획이 생겨서 ㅋㅋ 우리학교는 그냥 학교가서 도서관 학생지원 학과장 도장받아가면 자퇴처리 되더라
계획없이 자퇴는 하지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