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개 점시시간 끝나고... 나는 외로움을 느끼며.. 

책을 잃고 있엇는대. 옆애 여자친구 (약간 소드아트 온라인 아스나 느낌남)

오늘 많이 졸려보이는거 같아서 내가 입고있던 패딩 덥혀줌 ㅎㅎ

그랬더니 여자 일진에들이 "ㅋㅋ 이새끼 누가 잠바 입혀준거같다??" 

이러길래 내가 짜증나서 한마디 했음

"제왕 템페투스"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빌고 꺼져라

[B.C 302년경 세계수의 씨앗을 쟁탈하기 위해 아틀란대륙에서 발발한 역사 최악 그리고 최장의 전쟁 "Mos"
168개의 세력을 통일시키고 Mos의 종막을 울린 전설의 사나이가 바로 "템페투스"이다]

일찐 : oh ...!

일진2 : we take our hat off to you our lord the "Tempethus"!

이러고 그냥 일찐들은 쫄아서 벌벌 기면서 돌아감
여자친구가 나한테 고맙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마디 하는대 

여자친구 : 감사합니다. 경에게서 이(異)세계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먼가 여기서 실력을 숨기는거 같은 느낌이 나서 한마디 했음

"------ 왜 실력을 숨긴거지?"

이러니깐 

" ..... 분명 단 일격으로 목을잘라내 주변을 피바다로 만들 수 있었죠.
제 정강이의 뼈를 날카롭게 개조한 이유니까요 "

"하지만 소인은 더이상 살생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무의미"

10년전 죽은 말숙이에게 배웠습니다.

....

그리고 저는 다정할때 보기좋답니다...

나 : ---------------------------

"부모없이 혼자 속세를 떠돌며 눈에 거슬리는대로 살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아무말안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