핥아본 결과 그들이 맞습니다

고보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냥보핥이다

길가다가 고양이한테 어퍼컷맞았냐?

좆같자너 평소엔 주인 거들떠도안보다가 먹이줄때만 알아보는 그런거

귀엽지 않아?? 내가 이녀석의 욕구를 조절하여 감정을 지배한다는 느낌이.
물론 내가 우세한 포지션으로. 물론 역으로, 귀여움의 포로가 될 때도 있지만은
서로 왔다 갔다 밀땅하고 그런 맛으로도
냥이를 키움.

완전 평소엔 새침하고 도도하고 그래도 막 결국 넌 내꺼다 이런 느낌이자너.
너무 쉬우면 재미없지. 적당히 앙칼져야 매력적임.

그런느낌인건가... 한번도 생각안해본 발상인데 그런맛이 또 있나보네 애타는 느낌이 썩 좋진않을것같은데..

냥이들은 외로워도 괜찮다 혼자있어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냥이도 외로워 하거든.
사람도 주위사람들한테는 절대로, 그런티는 내지 않지만
실제로는 고독하고 외롭고 그런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고양이는 완전 특효약이지!
서로가 서로한테 부족한걸 충족해 줄 수 있으니까.
그 왜 '관계'에 얽매이는 사람들 있잖아. 겉으론 무심한척 해도.

그런건가 한번키워는 보고싶네 그래도 좆냥이 말고 개냥이로 키울래

개냥이... 핥핥 넘모 사랑스러운것

평소에 무시하다가 밥 줄때만 앵기는 게 아니라
평소에 존나 얕잡아보다가 밥 줄때 그나마 사람취급 해주시는 것...

난 그냥 개처럼 메가데레가 좋아

댕댕이처럼 시도때도 없이 앵기면 귀찮음 멍청해보이고

뭔 좆같은 소리야
그냥 응 안키워.

ㅋㅋㅋㅋㅋㅋ우리집 댕댕이도 그렇다 ㅋㅋㅋㅋㅋㅋ 비닐소리만 들어도 방으로 달려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