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달리는데 동네 공원 조깅하듯 털레털레 달려서 그런거 아님..??

플래쉬 입장에서의 속도 같은데

플래쉬의 입장이고 나발이고 관객 입장에서는 병신같음 ㅇㅇ

ㅇㅇ 그러세요

영화가 망하지 않았어도 까였을지는 모르겠네 ㅋㅋㅋㅋ

만약 속도를 주체 못하는 초짜라는 설정이었어도 관객에게 그걸 설득력있게 설명하지 못했으니 망작인것... 설정이 암만좋아도ㅠ결과가ㅠ저따구니...

이게 맞네
디씨 팬들은 몰라도 저거 처음보는 사람한텐 부연설명 없으면 그냥 찐따워킹인것

저스티스리그에서 캐릭터 설명을 한다고? 뭔 말도 안되는소리야 ㅋㅋ

응 마블은 이런 논란자체가 없어~

그건 뭐 그렇지만

병신같이 뛰면 이유라도 설명해야지 과학적인 디테일이 중요한 영화도 아닌데 쓸데없이 절뚝거리게 만들어놓고 설명도 못하면 당연히 욕먹지 그냥 감독 뇌 속의 설정딸딸이 수준임

모르겠다고? 엌ㅋㅋㅋㅋㅋ 시발 이게 더 웃기네. 폼으로 까이는 거 맞음. 뛰는 게 털레털레 뛰잖아.

난 느낌 있는데

속도 주체 못하는 그런

플래쉬 기본 설정엔 그런건 아니지만

난 디씨충 아닌데

유투브 가서 빅뱅이론 쉘든 플래쉬 보고오셈

저번에 올라온거 다봤음

엑스맨에 퀵실버는 호다다닥뛰는 느낌이라 속도감 제대로 잘 전달됐는데 저 영화는 설렁설렁걷는건 둘째치고 발바닥이 시발;
배경은 흘러가는데 발바닥이 땅에붙어있는시간이 너무 기니까 속도감도 없고 CG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져서 병신같더라,..

주변 배경이 좀더 빨랐으면 좋았을것 같다고는 생각함

속도감 보다는 느낌있는 연출을 한거라고 생각하면 나름 이해됨

속도감이 중요한 캐릭터가 속도감을 포기한건데
"아 뭐 느낌있는 연출한거네" 라고 '나름' 이해될 정도면 개븅신같은판단아님??
글고 난 그얘기한거아닌데ㅠ
배경지나가는 속도가 다리 뛰는 속도랑 안맞아서 병신같아보인단거임;;
발바닥이랑 땅바닥보면 배경은 존나빠르게지나가는데 발은 천천히들었다떼잖아
물리적으로 걍 대충CG때려넣은느낌이라 거부감듦

그 부분은 아쉬울수 있지만
반대로 연출을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는 생각치 않음

바닥은 느린게 아니고 그냥 착시 같은데

그치 연출에 답은없지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아쉬웠다하니 좋은연출인 아니었던거같음
그부분은 이해하지만
바닥이 착시라니... 인라인스케이트타듯 바닥을 발바닥으로
슬라이딩하는데??
배경과 발바닥의 부조합을 가리려고 대놓고 일부러 스파크넣은 꼼수까지부렸는데ㅋㅋㅋ

꼼수가 아니고 그냥 마찰 연출 한것같은데

영화관에서 보는데 어머니 타령할때부터 나올까 했다 진짜
멤버십으로 공짜로 봐서 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