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화해하고 잘지내는데 오아시스를
다시하지는 않을거같더라

song 2

오 맞다 ㅎㅎ 송투

둘다 개쩌는 밴드임

찐특: 오아시스 노래 존나 양산형 노래아니냐?
걍 음악끄면 멜로디가 너무 흔해서 기억도 안남..
애들이 신나게 빨아재끼길래 들어봤더니 좆병신 같음..
걍 악기뽕 취한 밴드지망생이 혼자 흥얼흥얼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블러가 색채가 훨씬 짙고 개성있어서 좋다.
블러합시다~~

유치해

나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

왜 나한테 그런 댓글을 단거야?
정말 못됬어. 헤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대면서 이댓글달았을 생각하니까 존나 웃긴 병신찐따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더 찐임을 인정함 찐따과시하려고 아주 발악을 하네 ㅋㅋ

이거만 안달았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그 오아시스가 성공했기 때문에 비슷한 스타일이 양산되기 시작한거임.

그건 또 무슨 개소리. 오아시스가 전형적인 비틀즈 마이너 카피인데. 캐논 변주곡 코드를 머니 코드라는 단어로 만든 게 비틀즈다. 오아시스 히트곡들 대부분 비틀즈 코드랑 같음.

오아시스 히트곡들만 비틀즈 코드랑 같냐? 그렇게 따지면 머니코드 쓴 곡들 전부 비틀즈 아류? 머니코드도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자주 쓰던 진행이니까 비틀즈는 블루스 카피한 파렴치한? 비틀즈도 척베리 노래 갔다 쓴건 아냐?

뭐래. 저 위에 댓글 잘 봐라. 누가 뭐라해도 머니코드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킨 사람은 비틀즈인데 그걸 마치 오아시스 때문이라고 써놨잖아.

"그 오아시스가 성공했기 때문에 비슷한 스타일이 양산되기 시작한거임." <- 머니코드라는 단어 자체가 안 나오는데 무슨 소리하는거냐? 그리고 머니코드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킨건 비틀즈가 아니라 비틀즈 전에 블루스 아티스트들이지. 머니코드라는 말은 이후에 붙여진 말일 뿐임. 머니코드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할때 아무도 비틀즈 이야기 안해.

맨 위에 댓글을 봐라. 양산형 곡이라고 누가 까니까 그것에 반박하려고 달아놓은 게 오아시스가 유행시켰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이잖아?

그리고 머니 코드의 기원에 대해 알면 그딴 소리 못할텐데?

머니 코드의 기원을 말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게 바로 캐논 변주곡과 비틀즈인데 도대체 어디서 머니코드 기원설을 들었길래 그딴 개소리를 할 수 있지? 박진영의 작곡 교실이라도 다녀온 거냐?

캐논변주곡하고 블루스 음악중에 팝음악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게 어느쪽이라고 생각하니? 롤링스톤즈,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척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지미 핸드릭스 같은 사람들이 캐논 변주곡을 듣고 [1-4-1-5-1] [1-5-6-1] 코드 진행을 만들엇을까? 아님 머디 워터스랑 로버트 존슨의 음악을 듣고 따라한걸까? 사실 아무도 모르지 근데 난 무조건 후자라고 생각하는 쪽이야. 왜냐면 50~70년대에 잘나갓다 하는 락밴드들은 거의 다 블루스 리듬과 스케일을 사용하거든. 비틀즈 같은 경우도 블루스 코드 진행 그대로 쓰고 거기에다가 멜로디를 존나 잘 붙인거지 비틀즈가 머니코드를 퍼뜨린 사람은 아니야. 수혜자에 가깝지.

블러도 스톤로지스의 아류스러운 노래 내기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그런 흔한 멜로디로 저렇게 큰 성공할 수 있는게 더 어려운거 아니냐ㅋㅋ

제발~ 가수던 게임이던 뭐던 본인 좋아하는거 빨아제낄려고 다른거 까지말자 찐따새끼들아 ㅠㅠ
얼마나 한심한 인생이면 이딴 댓글이나 달고 있는거냐 ㅠㅠ

자존감이 부족해서 고래
남들보다 뛰어나고 특출나다라는걸 스스로 인지하기 위해 주절주절..

나도 들어만 봤고 이제 고릴라즈에 알반으로 더유명할듯

예술적 기질이 많을수록 예민하고 막 그러지 않나??
뭐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