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 분은 국민의당을 보고 찍어준 표로 비례대표가 된 분들이고, 지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당원들의 투표로 합당이 됐잖아. 그럼 비례대표 의원은 거취는 당연하게 당원의 뜻을 따라가야 옳은 것 아니겠음? 만약 당과 본인의 뜻이 다르다면 탈당하고 나가서 민평당에서 민평당 소속인으로서 당직을 맡으면 되는 것이지. 본인이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하니까 당에서 제명을 해달라고 주장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것인데, 지금의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제명해주면 당연하게도 타당 소속이 되버릴 저 사람들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고, 게다가 당장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의원 숫자가 필요한 당 입장에도 도움이 안되니 그렇게는 못해주는 것이잖아.
일전에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김종인 같은 경우에도 비례대표 의원이였지만, 선거 치루고 나서 당내에서 상왕론 나오고 사사건건 테클걸리면서 자기 소신과 당 의견이 맞지 않으니까 비례대표직 내려놓고 탈당해버렸잖어. 의원직이 아깝기는 하겠지만, 당과 화합할 수 없다면 당선직이 아닌 이상 탈당으로 마무리해야 서로 뒷말 없이 깔끔한거야.
물론 정치인으로서 본인의 소신을 내세우는 것은 비난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당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타당에 가서 저렇게 나대는 짓은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이지.
물론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보기엔 강건너 불구경이라 재미는 있겠지. 특히나 더불어 민주당에선 앞뒤 자르고 어떻게든 이미지 깽판 놔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테고...
이에 반대파에선 "내로남불"이라며 즉각 비난 목소리가 나왔다. 이상돈 의원은 이날 의원들이 참여한 바이버방에 글을 올려 국민의당 소속 전현숙 경남도의원 사례를 들어 안 대표가 제명에 협조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이 의원은 "전 의원은 원래 민주당 소속 비례도의원이었는데 2016년 총선 때 우리 측 선거운동을 도와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였다"며 "그때 안 대표가 전 의원이 민주당에서 제명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저한테 부탁해서 제가 당시 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제명을 부탁했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경수 의원한테도 전화를 걸어 부탁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경수 의원은 전 의원 본인 의사가 중요하다면서 흔쾌히 제명을 해줬다"며 "요즘 우리 상황을 되돌아보게 한다"고 일갈했다.
풀문
아졸려
개노답답
코인을 보면 짖는 개
체크무늬팬
그럼 비례대표 의원은 거취는 당연하게 당원의 뜻을 따라가야 옳은 것 아니겠음?
만약 당과 본인의 뜻이 다르다면 탈당하고 나가서 민평당에서 민평당 소속인으로서 당직을 맡으면 되는 것이지.
본인이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을 내려놔야 하니까 당에서 제명을 해달라고 주장하면서 저렇게 행동하는 것인데,
지금의 바른미래당 입장에서는 제명해주면 당연하게도 타당 소속이 되버릴 저 사람들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고,
게다가 당장 한명이라도 더 많은 의원 숫자가 필요한 당 입장에도 도움이 안되니 그렇게는 못해주는 것이잖아.
일전에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김종인 같은 경우에도 비례대표 의원이였지만,
선거 치루고 나서 당내에서 상왕론 나오고 사사건건 테클걸리면서 자기 소신과 당 의견이 맞지 않으니까 비례대표직 내려놓고 탈당해버렸잖어. 의원직이 아깝기는 하겠지만, 당과 화합할 수 없다면 당선직이 아닌 이상 탈당으로 마무리해야 서로 뒷말 없이 깔끔한거야.
물론 정치인으로서 본인의 소신을 내세우는 것은 비난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당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타당에 가서 저렇게 나대는 짓은 비난받아야 마땅한 것이지.
물론 더불어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이 보기엔 강건너 불구경이라 재미는 있겠지.
특히나 더불어 민주당에선 앞뒤 자르고 어떻게든 이미지 깽판 놔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테고...
비가온다
의원총회도없어 전당대회도없어 억지로무리합당하고
국회의원수 줄이기 아까우니깐 출당안시켜주는건 진짜 구시대 정치라고 생각함
그리고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이 나올때 민주당에서 출당시켜줬고
자한당 비례의원도 바른정당 가려고 지금같은 행위했을때 바른정당에서 뭐라했는지보셈 자한당의원이면서 바른정당의원활동 했음
자신들도 출당시키는게 맞다고생각하면서 안시키는게 새정치인가?
어그로끌었다
합당할떄 투표한게 사실상 전당원 대상으로 한것이라 전당대회와 같다.
투표율도 전당대회랑 5%이내로 차이나서 큰 의미도 없음
어차피 당내 선거는 투표율이 낮으니까
칠리콩까네
이 의원은 "전 의원은 원래 민주당 소속 비례도의원이었는데 2016년 총선 때 우리 측 선거운동을 도와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였다"며 "그때 안 대표가 전 의원이 민주당에서 제명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저한테 부탁해서 제가 당시 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제명을 부탁했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김경수 의원한테도 전화를 걸어 부탁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경수 의원은 전 의원 본인 의사가 중요하다면서 흔쾌히 제명을 해줬다"며 "요즘 우리 상황을 되돌아보게 한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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