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편견이 가슴에 비수가 되어서 꽂힌다 흑흑

니가 써놓은건 노조의 장점만이잖아 그런식으로 단편적인것만 보여주면 당연히 노조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하는 단체처럼 비춰지지.
니네회사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윗글에나온 GM노조만 봐도 회사 적자가 얼마가 쌓였든 연봉인상에 고용보장 요구하는 애들임 지금 GM은 언제 한국에서 철수해도 이상하지 않을상황이고
내가말하는건 너처럼 노조를절대선에두고 헛소리하지 말라는거지 절대악에 두고 단죄하자는게 아니야
악한 강자랑 싸우는 집단이라고 무조건 선하고 약한자라고 생각하는게 참 안타깝다

니 말이 맞아. 내 입사동기도 이 이야기하더라 노조가 절대선은 아니라고. 과한 요구를 하는 GM노조는 잘못된 노조인거같음

정치관에서 흔히 주장하는 보수의 역할이 그 배타성을 조금 더 지켜내서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자는 경향을 가지는 것처럼, 저것도 경향성으로 봐도 될것 같다고 생각함. 어차피 어딜 가나 게으른 새끼들이 주류인 세상이라면 노력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남아있기라도한게 다행이라고 여겨짐. 맨날 쇠사슬자랑이니 수평폭력이니 깨시민노릇 하는것도 지쳐버려서 이제는 살아남는 사람들이 차라리 대견스러움

킥킥킥

결국 노조원 밥그릇 챙기는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왜 계속 무슨 숭고한 희생인냥 인정받고싶어하냐?

니말대로면 일제강점기시절 일본군도 일본인들 입장에선 숭고한희생인디?

글고 니말대로 '3명일하는 작업은 3명씩써라!'면 이해가 가는디

월급인상은 무엇? 평균연봉 7~8천 사무직도 따먹기 힘든디 ㅗㅜㅑ..

그냥 뒤에서 꿀빠는거면 그냥 조용히 꿀빨고살어

일반인 입장에선 니 행동이 강점기시절 일본군 변호하는 일본인으로 보임

노조 잘못 변호해서 일본군까지 가는구나 ㅋㅋㅋㅋ...

맞아 그냥 그 회사 노동자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지

그리고 덕분에 난 그냥 딱 사람처럼 노동자 생활하는 것에,

정시퇴근에 일하는만큼 수당은 꼬박꼬박 받는것에

노조가 있는 덕분에 이럴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고있어

일본군은 심하니 해적쯤으로하자
듣자하니 정규직들은 어느정도 일끝내고 폰질할동안
비정규직 scv처럼 돌려가지고 노동력 약탈도하고 이익도 안나두자너


비정규직 및 비노조 정규직까지 끌어안으면 숭고한 희생인 부분 ㅇㅈ한다

우리회사노조는 비정규직, 하청노조랑 어느정도 연대파업도 하고있고

도대체 정규직이 비정규직을 부려먹는다는 말은 무슨소린지 모르겠워... 비정규직쪽 소장과 관리자가 문제인거지

현기차랑은 다른갑지?

르건즈.....

파업은 회사가 파업에 의해 자금적인 손실을 입을 때에 유효한 타격이 되는데, 그 자리를 비정규직이 일하면 그 파업은 의미없는 파업이 되고 그래서 애초에 법에 위반되는 부당노동행위로 대충 알고 있음.

노조는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서 있는거임. 그리고 노조의 교섭력이나 단합력을 위해서는 당연히 비노조원들 차별해야 함.

그러니까 노동조합은 노동자보단 조합이 중요하단거지??

ㅇㅇ 예를 들어서 노조에 가입하니 안하나 혜택은 똑같이 보면 조합이 있을 필요가 없지.

비정규직 처우개선 요구하긴 함

일정부분 정규직전환을 노조에서 요구하면

직원채용은 사용자의 고유권한이라며 거절

비정규직이 원하는건 한푼이라도 더 버는건데......

애초에 노조 자체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모인 조합임.

이게 팩트임 노동자들의 권리가 아니고 조합원들의 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