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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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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프랑스 외국인학교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12일 오후 중랑구 면목동의 한 보신탕집에서 한국문화 이해 측면에서 개 고기를 시식해 보고 있다. 학생들은 “보신탕 문화로 한국인을 비하하고 싶지 않다”며 “먹어보니 맛있었다”고 말했다. 집에서 개를 키운다는 이유로 반대 및 유보의 입장을 가진 4명의 학생들 중 하나는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5년간 생활하면서 지켜본 결과 결국 하나의 문화로 이해하게 되었다'라는 반응

 

 

 

미리엄 (16,여) :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먹어보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소피 (17,여) : 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지 개고기로 한국인을 비하하고 싶지 않다.

 

파스카 (17,남) : 원래 개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 더 자주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먹는다.

 

카이에티 (30,여 교사) : 개고기는 음식의 하나일 뿐이고 다른 나라 문화에 왈가왈부 할 수 없다. 브리짓 바르도는 인종차별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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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브리짓 바르도는 프랑스 국내 언론에게 문화상대주의도 모르는 무식한 여자라고 엄청 까였고

 

실상 프랑스인들은 식재료에 대한 포용이 넓은 편이라 영미권에 비해 오히려 개고기 문화 존중해주는 편이다








109개의 댓글

2018.02.11
@팩폭격기
[삭제 되었습니다]
2018.02.11
@harmonia
영양은 몰라도 맛은 있음
0
2018.02.11
@ㄱㅆㅅㅂㅌ
[삭제 되었습니다]
2018.02.11
@harmonia
?
애완견 쳐먹는건 정신나간 틀딱이나 하는거고
0
2018.02.11
@ㄱㅆㅅㅂㅌ
[삭제 되었습니다]
2018.02.11
@harmonia
내가 미안했다.
0
47
2018.02.19
@harmonia
업진살 살살녹는다. 여기에서 이중성 다 드러났음.
0
aix
2018.02.11
나는 와이프랑 연애할때 2차대전당시까지도 프랑스에서도 개고기먹었다니까 막 ㅂㄷㅂㄷ거리면서 머리통때림...하 ㅋㅋ..
0
2018.02.19
개 먹는거 나는 반대나 이런거 없는데 도축법좀 만들어서 잘관리했음 좋겠음
솔직히 나는 개 요즘 꺼리는 이유가 이 개가 어디서 어떤걸 먹고 자라서 여기에 올라왔는지
알길이 없어서 좀 꺼려지더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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