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스텔라리스] <2> 히익, 외계인!

스텔라리스 OST: Faster than Light(빛보다 빠르게)



전우주적 재앙을 불러들이는 숭고한 임무를 띄고 우주로 나아가는 에이다르 치즈.

아직 할 일이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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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나' 로 명명되어진 첫 식민행성의 정착이 끝나 타일의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신주의자들답게 새 행성에 정착한 에이다르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사원의 건설이다. 뭔가 자원창에 빨간 불이 들어온 거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육체의 배고픔은 참을 수 있지만, 어찌 영혼의 배고픔을 견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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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권이 넓어지고 있으니 건축선을 하나 더 추가하자.

광물은 쌓아놓는게 아니다. 부지런히 소모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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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윤 성계에서 조우했던 외계인들이 이쪽의 언어를 해석해내는데 성공하여 먼저 외교메세지를 보내왔다.


다행히 다른 팩션은 아니고 성계 옆의 성채 모양 아이콘이 말해주듯이 중립 우주정거장 팩션 중 하나인 주라코프(XuraCorp)라는 교역소 팩션이다. 중립 팩션에는 3가지의 교역소 팩션과 큐레이터라 불리우는 연구 관련 팩션이 3개, 그리고 예술가 극단이라는 팩션들이 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DLC 우주괴수들(Leviathans)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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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코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소윤 성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기업체입니다. 우리가 즐겨 말하는 문명의 구성 요소나 다름없는 광물과 에너지의 무역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죠.

만약 괜찮은 거래에 관심이 있다면 꼭 저희에게 연락을 주십쇼!"


중립 팩션들의 포트레이트는 랜덤하게 결정이 된다. 요녀석들은 북실북실한게 뭔가 귀여운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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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초계함의 수를 좀 늘려주자.

초반부터 군사활동에 목숨거는 플레이가 아닌 이상, 군사력에 대한 투자는 점진적으로 조금씩 하는 것이 무난하다. 군사력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내정이 느려지게 되고, 내정에 너무 집중하면 필연적으로 군사력이 약하지게 되기 때문이다. 어느 전략게임이나 그렇지만 둠스택 함대결전 한두번으로 전쟁의 승패가 갈라지는 일이 빈번한 스텔라리스에선 절대 군사력에 대한 투자를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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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배를 건조하고 있으니 함급 디자인도 대충 손봐주자.

상위 티어의 부품들이 나온 게 있으니까 갈아끼워주고... M슬롯과 S슬롯 남는거에 전향막 생성기를 하나씩 끼워주면 방어막 수치 60이 추가되어서 초계함의 내구도가 총 360으로 20%나 증가했다.


개인적으로는 컨셉에 맞는 함급명을 정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이다. 롤플레이를 즐겨서 그런건가.

아무튼 초계함은 많이 만들어서 많이 꼬라박고 많이 터져나가는 함급이니 정신주의자 컨셉에 맞게 "순교자" 급으로 이름을 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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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힘으로 빠르게 개방되는 전통. 확장 트리의 "별들을 향해서" 를 찍어주자. 변경 초소나 식민지 개척에 들어가는 영향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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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면 현재 최소(기본) 영향력 비용인 85만으로 알박기를 시전하는것이 가능하다.

주라코프가 존재하는 소윤 성계에 초소를 박아주자. 중립 팩션들을 자국 영토 내에 넣어두면 그것만으로도 매달 관계도가 +1씩 올라가게 된다.


관계가 좋아지면 뭐가 좋냐고? 할인 같은건 안 해주지만 대신 특별한 전략자원 등을 거래할수가 있게 된다.

...그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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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늘어나면서 정치적 세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고립주의자 팩션과 평화주의자 팩션이 생겼다. 보통 정신주의자 플레이를 하면 종교주의 팩션이 제일 먼저 생기는데 의외넹


이 팩션들은 해당 팩션을 지지하는 POP의 행복도를 결정하며, 행복한(행복도 60% 이상)인 팩션은 그 지지도에 비례해서 영향력을 생산해준다. 국가적인 사업에는 영향력이 소모되는 것이 많으므로 팩션 관리는 꽤나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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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새 식민지에는 사원을 우선으로 건설해주자.

선군정치도 아니고 선교정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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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고정 이벤트인 "우주 해적의 탄생" 이 발생했다.

첫 식민지를 펴고 얼마 안 있으면 발생하는 이벤트이다. 아마도 군사력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생겨나지 않도록 넣어둔 것 같다.

다만, 이 이벤트는 단발성으로 보통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 단골로 등장하는 해적 팩션같은건 스텔라리스에 존재하지 않는다. 차기 확장팩에 추가되지 않을까 한다.


"알반나 출신의 부정한 범죄자 집단이 불법적으로 여러 민간 함선들을 전쟁무기로 개조했다. 우리 영향권의 가장자리에서 활동하는 이 이단자들은 스스로를 '흰 약탈자들' 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미 여러 민간 수송선들이 이들에게 공격을 받았다.

이 자들의 불경한 행위가 계속되도록 놔두어서는 안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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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고 군사함선을 충분히 늘려두었지.

해적토벌에 나서는 김에 제독도 한명 고용해두자.

제독 캐릭터들은 지휘 하의 함선 전부에게 레벨당 공격속도 +3% 버프를 걸어준다. 특히 에이다르는 종족 특성으로 수명 +80세를 가지고 있으니, 초반에 고용한 지도자들이 후반까지 살아남아 활약을 해낼 것이기 때문에 영향력을 아끼지 말고 초반부터 지도자들을 빡세게 굴려 레벨업을 시켜두면 좋을 것이다.


특성은 "조심스러움" (무기 사정거리 +20%)을 선택하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특성이다. 상대보다 교전거리가 길면 반격을 받기 전에 적을 먼저 뚜까팰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후반부에 가서 XL 무기를 장착한 전함을 굴리기 시작하면 교전거리 버프는 더더욱 강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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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놈들이 아이플레이드 성계를 침범해왔다.


해적 함대의 전투력은 163.96. 모든 함선은 고유의 전투력 점수를 갖게 된다. 이 전투력의 산출은 대략 함선의 내구력, 회피력, 무기의 화력 및 발사속도 등을 모두 종합해서 이루어진다. 초반부 초계함은 척당 전투력이 고작 3-40을 넘나드는 수준이라면, 중반 최종테크 모듈로 떡칠이 된 초계함은 200 가까이 되는 전투력을 가지게 되고, 후반부 반복기술을 10번정도 쌓은 뒤라면 초계함 한척의 전투력이 300을 넘어가기도 한다.

전투력 수치는 절대적인게 아니라 무기나 방어체계의 상성 등에 따라서 더 낮은 전투력의 함대가 더 높은 전투력의 함대를 떡실신시키는 일도 왕왕 있으니 항상 적 함대의 무기체계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채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현대전에서도 그렇듯이 잠재적국의 무기체계에 대해 아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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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반나에 정박중이던 함대의 장비를 최신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함대에 제독을 임명하고 아이플레이드 성계로 요격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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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채굴 정거장이 해적들에게 공격받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채굴 정거장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광물을 90이나 쳐먹기 떄문이다.

저게 터지기 전에 함대가 도착해야 할텐데. 일단 아이플레이드 성계는 모성계인 알버스와 가까우니 워프 쿨다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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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채굴 정거장이 터지기 전에 토벌군이 도착했다.

서로 빨간 레이저를 뿅뿅 쏴대며 교전에 돌입한 두 함대.


이 이벤트의 디자인이 조금 부실하다고 느끼는게, 제국이 보유한 기술력의 수준과는 관계없이 해적들이 가지고 나오는 장비는 고정이라는 것이다.

만약 실드를 연구하지 않았더라도 해적함선은 항상 실드를 달고 나온다거나 하는 게 조금 몰입감을 해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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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함대를 토벌했다.


아군의 손실은 0.

스텔라리스의 함대전에선 란체스터의 법칙이 매우 충실하게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교전시에 아군의 우세를 크게 유지해야 좋다.

란체.. 머시기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꺼무위키 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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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을 좀 거지같이 찍었는데, 해적 소굴은 국경 내의 성계에서 발견되며, 반드시 소행성대가 있는 성계에 위치하고 있다.

소행성을 이어붙여서 만든 뭔가 멋있지만 병신같은 디자인의 요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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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리드 성계에서 또 다른 거주가능 행성을 발견했다.


사바나 기후는 아니지만, 건조 기후라 사바나와 같은 기후군에 들어가 있어 에이다르 종족의 거주성이 60%가 나오는 행성이다.

스텔라리스의 행성 기후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건조 기후군: 사막, 사바나, 건조

습윤 기후군: 열대, 대륙, 해양

한랭 기후군: 극지, 산악, 툰드라


이외에도 가이아나 무덤 행성(Tomb World)등이 있긴 한데, 그건 게임을 진행하다가 보이면 이야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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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소굴을 파괴해서 소량의 광물과 에너지를 획득했다.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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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과학선을 한척 더 추가해주자.


플레이어마다 선호하는 과학선 수는 다른데, 나는 극단적으로 과학선을 많이 굴리면 초반에 4-5척까지도 굴린다. 하지만 이번에는 은하계도 바글거릴거 같고 남의 땅에 들어가서 탐사하고 그럴 일도 없으니 그렇게까지 많을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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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국의 윤리관 3개를 대표하는 세력 3개가 모두 생성되었다.


보통 정신주의자 제국은 종교 팩션이 제일 먼저 튀어나오는데 이번에는 제일 늦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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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리스의 특징 중 하나는 역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적성세력의 함대나 우주 생명체 등을 파.괘.하고 나면 잔해가 남을때가 있는데, 이 잔해를 과학선으로 분석하면 아직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술의 점수를 획득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랜덤으로 기술을 뽑지 않아도 연구가 끝날때까지 카드가 항상 선택가능이 되기 때문에 딱히 과학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면 옆동네의 과학덕후를 뚜까패서 기술을 뽑아먹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분명 자국의 범죄자들인 해적들을 잡았을 뿐인데 새로운 기술의 실마리를 얻었다.

정부보다 발전된 기술을 보유한 해적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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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메스타 성계의 끝자락을 조용히 떠돌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우주 구조물을 발견했다. 첫 스캔의 결과에 따르면 이 구조물은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강렬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거대한 구조물의 옆에는 여러 작은 구조물들이 부유하고 있으며, 하나같이 중무장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만약 우리가 이 고대 유적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한다면, 아마도 무력으로 이것의 방어장치를 제압해야 할 것이다."



"수호자"들 중 하나인 "불가사의한 요새"를 근처 성계에서 발견했다.

이 녀석을 때려잡으면 불가사의한 요새 이벤트 체인을 발동시킬수 있는데, 보상으로 불가사의한 부품 연구 중 한가지를 받을 수 있다. 보상 중 하나인 "불가사의한 반응로"는 게임 내 최고의 반응로 모듈이니 이걸 뽑을수만 있다면 순환의 끝을 소환하고 난 뒤 살아남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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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 과학선은 일단 모성에서 "연구 보조" 임무를 돌려서 과학자의 레벨업에 집중하자.

국경 내에 있는 이상현상들을 연구하려면 레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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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르 연맹의 탐사선이 시에네가와 성계에서 정체불명의 외계 함선과 마주쳤다!


이번에는 확실히 중립 정거장 같은게 아닌 다른 제국의 과학선인것으로 보인다. 옆동네에 있는 외계인들이 호전적인 깡패들이 아니기를 일단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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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야할 일 두번째.


빠르게 건축선을 저 성계로 보내서 변경 초소를 지어 알박기를 시도한다!

혹시라도 저 부근의 성계들이 저 제국의 영향력 내에 있더라도, 사회학 점수를 사용해서 외계인들과 교신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저들의 영향권을 무시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알박기를 시전하고 보는거다.


아 그리고 물론 이쪽에서 사회학 점수를 사용해서 교신을 시도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우리는 외계인을 싫어하니까요 ^오^

그냥 잘못본걸로 하자구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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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우 후 8개월이 지나 저쪽에서 먼저 우리에게 교신을 걸어왔다.


변경 초소는 아직 완성이 안 됐는데, 다행히도 쟤네의 모성계는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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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으로 조우한 이 외계인들은 스스로를 "키릴리안 위원회" 라 부르고 있다.

윤리관은 평등주의자, 광적 정신주의자.



"고위 심문관 톨로뎀과 종교평의회로부터 그대들에게 안부의 말을 전하오. 우리는 키릴리안 위원회를 영적으로 인도하고 있고, 우리의 임무는 이 위대한 국가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이오. 우리 앞길을 막아서지 않는다면 그대들과 우리는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 것이오."



같은 윤리관을 공유하는 제국들은 그 정도에 따라 관계도 보너스를 받는다. 우리의 새 이웃들은 우리와 정신주의 윤리관을 공유하고 있어 +10 보너스를 받고, 에이다르 연맹의 외계종 혐오 윤리관 때문에 -10 패널티를 받아 최종적으로 0의 관계도에서 시작하게 될 듯 하다.


이쪽에서 내놓을 수 있는 대답은 자국의 윤리관에 따라 달라지는데, 뭐라고 대답해도 아무런 효과 차이가 없으나 롤플레잉을 위해 3번째 옵션 (평화주의, 정신주의)를 선택해주자.


"새로운 친구들은 우리를 신성에 한발짝 더 가깝게 해 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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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지적인 외계 생명체를 조우했다는 소식은 우리 사회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유출된 이 괴이한 생명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에이다르 연맹의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공황에 휩싸였습니다. 알반나의 몇몇 도시에서는 폭동이 일어났다는 보고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희한한 외계인들은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우주개척을 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들이 우리 위대한 종족을 공포가 담긴 눈으로 보고 있을지, 증오에 찬 눈으로 보고 있을지, 아니면 차가운 무관심으로 보고 있을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외계종 혐오 윤리관을 가진 제국들이 받는 첫번째 조우 이벤트 메세지이다.

요약: 히익, 외계인!!



일단 이쪽으로는 알박기를 시전하고 나서 가능하면 불가침조약을 맺어야겠다.

초반에 군사력에 투자를 최대한 하지 않으려면, 적대적이지 않은 상대와는 불가침조약을 가능한한 많이 맺어둬야 한다. 그 뒤에는 뭐... 내정이나 하면서 우주에 혼파망을 가져올 준비를 해야지.


여전히 갈 길이 멀다.


3개의 댓글

2018.02.07
이번 DLC에서 해적팩션 따로 만든다고 하던데.

지들끼리 치고박거나 정주행성 문명들 공격하거나 하는 고정식민지가 없는 유목민군사팩션으로 나올 것이며,

후반 위기 중에 이들 해적들이 하나로 규합되는 '위대한 칸'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꺼무위키 출처
2018.02.07
@중갑옷빌런
데브 다이어리에 따르면 아포칼립스에서 우주몽골 컨셉 중립팩션이 나오고 해적 시스템도 바뀌어서 국경 근처 소유권이 없는 성계에서 해적들이 스폰 가능하게 바뀜
우주몽골들은 주변 세력을 삥뜯기도 하고 걔네 군사 지도자들이나 함대를 용병으로 팔기도 할것이며 중반부 위기로 얘네가 규합되는 이벤트가 있을 것
2018.02.07
@드림라이너
헉헉 갓-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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