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럴까? 그냥 막 뭔가 거부감이 듬
말도 잘 못하겠고...
가아끔 말 할때면 재밌게 말한다 목소리 좋다 그런말을 해주긴 해도 자꾸 거부감 들고 긴장하게 되서 소심해짐
특히 여자있음 그래
목소리 이쁜 여자있음 그럼
내가 모쏠아다도 아닌데 존나 긴장타고 그런게 있단게 좀 웃기고 한심한듯
음 그리고 넷상에서도 말이 없는 편임
그래서 그런지 rpg 게임 같은데서도 길드 들어가도 혼자 놀고 그럼 지인없음
옵치도 항상 혼자하고 배그도 그럼
가끔 뭐 실친들이 하자하면 하고
점점 혼자하니 게임도 재미없어져 가고 접게된다
고쳐보려고 몇번 길드같은데도 들어가보고 그랬는데 역시 안고쳐짐
아무리봐도 내가 밀어내는거 같은데 알면서도 못고친다는게 웃기네
이런게 정신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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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서 대화하기 전에 컨셉을 확고하게 잡고 해봐라
그럼 대화 잘풀린다
얼굴 안보고 얘기하는게 서툴러서 그런거 뿐이니까 걱정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