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처벌이 약해서

ㅇㄱㄹㅇ ㅂㅂㅂㄱ
처벌강도 올리고 본보기로 몇명 아오지 보내버리는거 다큐좀 찍으면 중딩범죄 순삭 가능

대가리가 비어있을때라 지가 어떤책임을 지게될지 모르고 행동해서 존나 과감함

사실 저런건 부모가 영향력이 있으면 존나 쉽게 해결됨.. 가해자들도 부모백있으면 존나 쉽게 풀려나잖어

그 용기가 있었다면 왕따를 당하지 않았다.너무 소심하고...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괴롭힘 당하면 당할수록 자신감은 사라지고
무기력해진다.하루에 수십번씩 그새끼들 칼로 찌르는 상상한듯.중학교떄 왕따당할떈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그렇게 존나 버티고
중학교 벗어나서 고딩됐는데 또 왕따당함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떄 운동 시작하고 여차저차 나 건드는 새끼들한테 지랄 좀 해서 아싸로 신분상승했음.그후로 조용히 학교다니다 졸업했따.
근데 진짜 중학교떈 아무것도 못했다.난 적어도 집오면 해방이었는데 쟤는 집에 와도 괴로웠다면
얼마나 절망스러울지 상상도 안간다 우울증 안걸리는게 이상한거고 자살로 바로 이어지지않았던게 쟤가 얼마나 가족을 생각하는지 알수있음.
자살을 생각하며 죽음이 무서워서 못하는게 아니라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어떤 표정을 짓고 슬퍼할지 상상되서 못했던게 기억나네

나도 이해는 함. 중2 때 전학와서 친구 없어서 왕따 당했음. 근데 일안 공부 꽤 하고, 좆 같아서 존나 운동해서 나도 친한 친구 몇 만들고 1 대 1로는 지랄하는 새끼들 없어져서 걍 다크템플러처럼 다니다 졸업함. 결국 학교 폭력은 힘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 느낌

사실 그때 몸 지금보면 좆도 아니었음 알통 조금 나오고 팔 조금 두꺼워진건데 놀랍도록 건드는놈들이 줄더라.그래도 날 괴롭히던 놈들은
좀 끈질겨서 나한테 진짜 계속 심심하면 로킥을 날리더라고.빡쳐서 영화 주인공처럼 시발 새끼야 따라나와 라고 소리 지른다음
밖으로 나온다음에 나오는거 기달리는데 안남옴..미술 수업시간이라 미술실밖으로 나온거였는데 그대로 교실가서 가방메고 집옴.나도 그떄 이후로
다크템플러됌

군대가서 후임 괴롭혀서 자살시키고 "야 우리 부대에 개찐따 정신병자새끼 혼자서 적응 못하다가 자살해서 우리 동기들만 좃됬었엌ㅋㅋㅋ"하고 썰풀고 있을 나이대쯤인가

지금 한창 군대 상꺾이거나 제대했겠네

씨팔 낮은형 내린 판사 새끼들 지애새끼도 당하면 어떤느낌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