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보통 개드립 하는 친구들이 동정이 많더라고요

아니 낄낄거리며 개드립보는데 딜확들어오네

10점!

내 명치 어디갔어...

10저어엄!!!!

지나가던 아다드리퍼들 피토하고 후다닥 다음글로 넘어간다.

씨발 지나가다 오함마로 뚜까맞네

빼ㅑ애애애액

그냥 뚝빼기를 꺠버리네 ㅋㅋㅋ.. 시바

아니이게 무슨딜이야;;

삭제해라 애송이...

첫댓에 이런 드립 치는 애들 신기하더라

우 우우우
정 준하

예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요즘은 그런거 없음
뇌피셜로 보자면 부자 친구들은 인간관계 같은걸 잘 유지시키는 교육이나 가정교육을 잘 받아서 왠만한거에는 화도 잘 안냄
오히려 돈 없는 애들은 주먹이 짱인줄 알고 미친듯이 개기는거지 싸가지 없고 생각 없고

진짜 학창시절 속히 일진들 보면 다 없이 사는 애들이더라
가난하거나 아니면 부모가 개망나니들이나 인성부족한 사람들임

ㅇㅇ 대부분 그렇지 그런데 내가 경험한 바로 정리하자면
가족교육임
돈이 많던 적던 아빠나 엄마가 잘못했을때 개패듯이 두둘겨패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인식시켜줘야지 왜 사람 패고 업신여기고 사람 좆같이 취급하는게 좋지 않은 것인지 알게됨
어렸을때부터 그런거 없었던 애들은 똥인지 팥인지 구분 못함
깡패들도 씨발 쳐맞어 가면서 위아래 구분하고 형님형님하면서 지킬건 지키는거보면 답나옴

옛날부터 그랬어.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도 있잖아.

돈이 많으면 사람이 여유로워지고 여유로워 지니 다른 것들보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
숨통 트일만큼 받고 살게 되니 나같은 서민들도 변화가 오는데 평생을 그리 살아온 부자들이 안그럴까

힘들게 살때 일일이 계산하며 생각하고 별것 아닌 일에 혼자 계산하며 마음상하던 내가 참 안타깝다
지금은 생각조차 안한다 계산도 없고 그저 배풀일 있으면 내가 배풀면 그만이고 받는게 상응하지 않다고해서 맘상하지도 않는다
작은거라도 챙겨주면 고맙고 이 사람 인정있구나 생각하고 더 잘해주게 된다

사회생활 해보면서 높은 직급들도 만나게 되고 해보니 돈 많은 부자들이 정말 정있고 예의 바르고 정의롭다
그들은 철학도 있고 생각도 많고 자기 색이 강하고 자기 삶을 살아가는 강한 캐릭터가 있는데
돈이 없었던 나는 그런것도 없고 비겁하고 편협한 엑스트라 정도였었다. 말로는 정의를 외치지만 정작 불의를 잘 참고 내가 불의가 되었을 때 합당하다 생각하고 누리기도 하고 그런 비겁한 사람이였다

우리나라 상위 30%면 좀 못사는편 아니냐?

중산층임
자산 10억쯤?
그냥 저냥 부족함 없는 사람들임

?? 어째서?

상위 30프로면 본인들 고급아파트 차에 몇천에서 억으로 킵해놓은 사람들 아님?
연봉 1억 이상이고 보는데 나는...

여기가 독일이냐;

어딜가든 상위 30프로 이상은 다 저러지 않음?
고급아파트 기준이 한 3억 4억정도 되는 아파트가 나는 고급아파트라 생각함

10억 이런거말고

상위 0.1프로가 상위 30프로보다 예의과 교양이 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몇몇 사람이 예외적인거지

졸부새기들은 아님;; 못배워 처먹은것들이 물려받은땅값이 존나 오르거나 로또로 벌어먹은 것들은 지들 존나 못살던시절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악착같이 뜯어먹을라한다

응? 내가 헷갈리게 적었나.. 졸부하고 재벌가는 별로고 자수성가한사람들은 괜찮더라 이말한건데.

그런 뜻이었어? 난 졸부거나 재벌가 자식 or 돈점있는사람이라는줄

이경우 확장해보면 같은 상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