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하나 장만할까 하고있는데
보통 번들 충전기보다 와트가 낮은걸로 충전을하면 본체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고있거든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usb-pd' 라는 규격을 지원하면 와트를 신경쓰지않아도 괜찮다고 하더라?
내가 지금 맥북프로 15인치를 사용중이라 번들 충전기 출력이 87와트인데
zmi 보조배터리같은거 보면 usb-pd 지원에 45와트 출력이라는거같은데...
이런 제품 사용해도 괜찮을까?
만약 usb-pd 기술이 기기에 따라 적절한 출력을 뿌려주는거라면 애초에 저렇게 45와트니 87와트니 써놓을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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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으로드립치고싶냐
낮은거는 상관없는데
60~100 출력 사이 규격에서는 5A짜리규격이 필수임
45짜리로는 안됨
45짜리는 3A 15V 니까
높게 출력하는거에서 기기랑 케이블쪽에서 낮게 받는건 되는데
45와트짜리에서 80와트까지 뽑기는 힘드니까
호빵맨
나도 출력낮은 충전기로 충전하는건 좋지않은 방식이라고 알고있었는데 검색해보면 'pd방식은 괜찮다'라는 의견들이 보여서 혼란스럽다...
닉으로드립치고싶냐
보통 소형기기들 충전기도 usb-pd방식쓰는 충전기는 전류가 3A고 전압이 5V이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전압은 조절할 수 있거든. 그래서 45와트까지는 왔다갔다가 가능한데
60부터 100까지는 5A출력이 보장되어야함.
그러니까 60W~100W사이 충전되는 충전기를 쓰려면 전류 5A가 필수여야해서 아마 거기는 자유롭게 왔다갔다하는 방식이 안통할거임
호빵맨
호빵맨
닉으로드립치고싶냐
호빵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