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제는 아이유노래

민소매누나 ㅗㅜㅑ

이거 진짜 개 무서웠음,
구라라는걸 충분히 인식하고 보는데도 오싹오싹하더라

나도 이거 도서관에서 혼자 보고 멘탈 깨져서 집에 갔었는데 ㅋㅋㅌㅌㅋㅋㅋㅋ

이거 지금 팔면 한 1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냐?

이거 결말 기억나는건 그 시크한 남자애가 삼촌? 아빠?가 연구원인데 마지막에 연구실 찾아가니 이미 죽어있고 죽기전에 미리 녹음해둔게 있었음 근데 들어보니 항체 만드는걸 성공했지만 문제는 항체주사가 단 하나밖에 없음 그래서 그거 들고 울부짖으면서 자전거 타고 어디 가는데 남자애도 이미 감염됨

결국 길거리에 쓰러져있는걸 썸타는 여자애가 발견하는데 남자애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주사 줌 근데 그 여자애는 자기가 안맞고 같이 다니던 부모없는 꼬마여자야한테 주사놓음 그 꼬마애는 언니가 주가 놨다고 엄마 찾으면서 뛰어감

남자애랑 여자애랑 안으면서 끝나고 그 엄마 찾는 꼬마가 텅빈 거리 걷는 장면으로 끝

이작가 박쥐맨이랑 거미맨 그린사람 아니냐? ㅋㅋㅋ 박쥐맨 빌런 졸라꼴리던데

나도 있는데 이책. 초딩때산건데 나름 재밌어서 가끔 읽어봄.

나이거 봣는데 ㅋㅋㅋㅋㅋ어릴때 잼게읽음

초딩때 이거보면서 아니 초딩인 나도 살자신 없는데
7살짜리 하나 살려서 망한세계에 던져놓으면
뭐어떻게 하라고 주사를 거기다 놓지 했음

나도 존나 무서웠는데. 이거 마지막에 원피스 입은 꼬꼬마 여자애 하나만 살고 나머진 다 죽지 않음??

와 무섭기도 한데 작가의 창의성? 이라고 하기에는 좀 섬뜩한데?

저거 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보고 기겁하고 집에 있는 만화책 죄다 버림 ㅅㅂ

재밌어보인다

와 이거 오랜만에다 개추억
에볼라에서 키메라로 발전해서 치사율 100퍼인가 그랬는데

제제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주인공이라고 병신새끼야 좀

작가가 보니깐 에볼라 바이러스로 섬뜩한 만화 그리고싶었는데 출판부에서 애들용으로 만들라고 압력넣어서 애들 그림체로 넣은거같은데

충공깽이었는데 스토리 재밌었음ㅋㅋㅋ그당시에 인터넷이 많이 발달 안해서 구설수에 안오른듯

난 이걸 돈주고 사옴ㅋㅋ

박사:혈청입니다!
짜바리:?!??!?!?!

ㅅㅂ 이거 컨셉만 보면 킬링타임용 b급 좀비 고어물 아니냐?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디서 볼수있냐

와 이거 레알 개 무서웠는데 이거랑 빨간마스크책이랑 존나 무서웠음

이거 진짜 재밌음 ㅋㅋㅋ 근데 결말이 마지막에 어떤 빛을 보여주고 끝나는 거였는데
그런 철학적인 열린결말을 어릴땐 이해못해서 ??햇살보고 끝나냐 이거모냐 이랬지

태극기 휘날리며 만화로 나온거 봤는데 영화에서 다리잘리고 내장 터지고 한 장면을 그대로 집어놓어서 충격먹음

저거 진짜 재미있게봤는데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미친만화였음 막 에볼라바이러스가 살아있는것마냥 모여서 괴물처럼 나와서 돌아다니는거 보고 개씹충격 작가새끼 이토준지를 감명깊게봤나

보트피플한테 함포쏘는 일본해군 인성 오지던 만화ㅋㅋ

작가 돌았나 ㅋㅋㅋ